어느 정도 동의 하시는지..ㅋ
가뭄에 콩나듯 어쩌다 먹는 회 도 광어.우럭
놀래미 붉은거가 붉바리인가요 ㅋㅋ 놀래미같이 생겼네요 사진이 작아서 그른가 ㅋㅋ
글고 저 돌맹이같은거는 잘모름 ㅎㅎ
바다회도 좋아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민물회를 더 좋아합니다.
퉁가리,꺽지,쏘가리,은어--
봄에 피라미 새끼들로 만든 무침회 -
오함마들고 계곡 한번 가야겠습니다.^^
저게 본이름인가요
어쩌다 잡아서 먹곤 하는데
단지 ( ) 일 뿐입니다.
참 돌돔 하고 줄돔 하고 다른놈 인가요???감당돔은 또 뭔가요~~~붉바리는 또 어디가면 먹어볼수 있는지요???
회 먹고 시퍼요~~~요즘 쇠고기만 먹어나서~~~~
저도 회를 무척 좋아하는데 분위기가 더 맛을 좌우하는 거 같던데요?
개인적으로 가장 맛있었던 회는 달밝은 갯바위에서 금방 잡은 감성돔을 회쳐서 소주 한 잔 할때.....
가장 맛없었던 기억은 갯바위서 낚시하다 바다로 떨어져 죽는 줄 알고 식겁한 후 먹었던 감성돔 회와 소주 한 잔......
목숨을 걸고 먹는다는 복어회
쫄깃하고 아찔한 맛이 일품이었습니다.
잠자면 죽는다.
먹고나서 잠 안 자려고 전전긍긍하던 모습이 기억나네요.
능성어,강당돔,돌돔은 껍데기(껍질데침회)도 일품입니다
참돔은 부드럽고 깊은 감칠맛
감석돔은 쫄깃하여 씹힘성이 좋습니다
볼락은 구이와,매운탕,회맛은 맛있지요
오징어,놀래미만 먹는 저는 서민이군요 ㅠㅠ
전 회안묵습니다 ㅎ ㅎ
사람마다 식성이 틀려서 어느것이 제일 맛있다고 단정 짓는것은 아닌것 같네요.
전 돌돔이 제일 맛나고.
그다음은 뽈락 그다음은 감성돔 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