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은 고향인데 어느순간 원정꾼이 됩니다ᆞ 지난 주 꽝 치고 올라가니 그날 낮부터 사짜 나오고ᆢ 이번에 내려오니 비도 왔고 냉수온대ᆞ 금요일 저수온에 꽝치고 겁나 일하고 피곤해 자다가 지금 새벽에 다시 시작합니다ᆞ 억울한게 9시 되면 또 일하러 철수해야 됩니다ᆞ 맘 편하게 이틀만 제 의지대로 실컷 낚시 만 했으면 좋겠습니다ᆞ 원정꾼은 서럽네요ᆞ 소위 말하는 소풍정가ᆞ 다듬고 있습니더ᆞ
그심정 이해 합니다
괴기 잡아다 먹고 사는것 아닌데
넘심려치 마십시요
저 좀전에 일 시마이 하고 이제사....
498하세유~
얼른 주무시이소ᆞ
못견뎌 새벽에 물가 왔는데
을씨년 스럽습니더ᆞ
해뜨면 철수해야 되는데ᆢ
도대체 언제 주무시능교?
대 펴니 또 아랫목이 그립습니더ᆞ
일단 시작합니다ᆞ
저는 군위에서 고기 밥주고 있네요
입질 없을때는 쪼매 쉬세요 6시부터
쪼아 보이소^^
쪼매 잠이 없네유
꾼으로는 딱인디
쪼우면 졸림더란 말이쥬 ㅋㅋ
할꺼라고 갔엇는데 추버서 철수 했네요
소풍님 고마 드가이소 추버예^^*
낚시 다시 배워야겠습니다ᆞ
자게방 초절정고수 달랑무님께
학원등록 해야겠습니다ᆞ
단기 속성으로다가ㅡㅡ
누가 그러데예
남생님 대핀거 보니 하순가 보네요 ~~~
이러대예
지는 잘 하는게 하나도 읍구만요
잠도 잘 몬자지 ~~~
남들은 한걔울에도 밤낚으로 밤샘 하는데
쫌만 추버고 손이 곱아서 미끼를 몬 담니다
에공!!!
몹쓸 몸뚱아리 진동(창원 소재공동묘지)가서
바까토야되남
바까토야=바까오야
오데로님 한테 또 한 소리 듣겠네~~~ ㅠㅠ
서울 사람 소풍은
몬 알아 듣겠어예
재미가 쏠쏠 하시지요?
괴기는 원래 몬잡는거고~~
멀 바꿉니꺼?
걍 고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