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도 살랑살랑 햇살도 적당하고 물색도 그만인데 내찌는 어찌하여 꼼짝도 없을까나 김포의 모후배는 낚으면 사짜라고 자랑질 한참인데 가여운 내신세는 서러워 죽을지경 끼니때 다가오니 뱃속은 꼬르꼬륵 가져온 라면두개 물없어 못끓이니 서러움 두배되어 한없이 밀려온다.
집에서 맛있는걸 먹는 나는
행복할까요????????
그런데 분위기는 왔다네요...@@
김포에계시다는 그분을 퀵배송해드릴께요.
장소는 좋습니다. 대물 상면하세요.
드시면 됩니다.
무탈 하시죠
만나뵐때까지
건강 하십시요^.^
일요일도 근무중인 일인 입니다..
근데 시장하셔서 어쩌나요..
말뚝찌 가져 가세요.
감사해유.ㅎ
끝난 게 아닙니다~~
물은 앞에 많잖아요.
이참에 몸매관리 하셔요.
거기 하루에 입질 몇번 오것남요ᆢ알면서ᆢㅋ
탁트인 벌판보며 성님한티 뭐 잘몬한거 없엇나 반성도 해가며 생라면 스프나 찍어 쪼개드시며 지둘려보세요~
안오면 말고~아이고 것도 행복해보이니ᆢ내8자 휴~~ㅎㅎ
합석할까요?
남에게 부탁 못하실거 같아요....ㅎㅎㅎ
^^!
짱똘을 다셔서 말뚝입니다
지두 낚시가고 싶네유
힐링하고 오시길 바랍니다
날이라도 좋으니 붕어라도 큰거하세요.
좌우당간 굶지마세유^^
시원하게 하루 더 추가(꽝의 날짜)하고
철수했습니다.
언제쯤 환상적인 찌올림을
구경할지 저도 궁금합니다.
5박6일.
단 한 번의 입질도 구경한 적
없습니다.ㅎ
채비를 함 만져드려야 하는데
먹고사는 게 뭔지....
큰생수 삼병사고
큰소주 두병사고
이삼일 자리잡고
큰붕어 손맛보고
대접고 철수한다....
근데 왠지 짠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