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3시 출발하여 200키로를 달려와 도착하니 5시반ᆢ아직 어둠이 가시지 않은 어두운
포인트를 둘러보며 동이트기를 기다립니다
저의 동네는 붕어꾼에겐 저주받은 경기 최북부권시라 찌를세우고 힐링할곳이 마땅히 없거니와 벌써부터 영하10도를 밑도는 추위에 갈ㅈ곳이 없네요ᆢ진도쪽 출조를 계획하였으나
진도권 바람이 많이잡혀 이곳 솔감지를 선택하였네요 이제는 다시 찾지 못한다는 아쉬움에
선택한것도 있지만요ᆢ
아무튼 동트기전 좌대를 설치하고 약간의
작업을 마친후 대편성을 하는데 아뿔사ᆢ
수심이 30-40전후네요ᆢ 이 시기에 정말
어려운 수심이지만 물색믿고 비벼볼랍니다~~
따사로운 오후 햇볕을 받으며 전방주시
태만으로 안자있네요
물색좋고 자리 많아요 마지막 팔봉수로 추억을
만드실분 어여 출발하세요 내일은 남풍이
하루종일 불 예정입니다ᆢ
자게방 테러를 꿈꾸며~~~

고뿔 걸리지 않게 따뜻하게 즐기세요^^
왔네요ᆢ물가에 계신분들 다들 안출하세요
간~보고 있습니다. ^^;;
간만 봐야할지.....
이래저래 고민되네요.ㅋ
역시 낚시는 겨울낚시죠 사람없고
한적한게 그만입니다ᆢ
근데 사람만 없는게 아니더군요
고기도 없다는게 흠이랄까요ᆢ
내가 살고 봐야겠습니다..
난로앞을 못 벗어나고 있어요..ㅜㅜ.
대단하십니다..
분위기 완존
제 스탈입니다.
포인트는 아주 기가 막힌데 ..
수심이 ..
제가 누구 한테 시켜서
그 저수지에
물 담으라고 할까요 ?? ㅎ
좋은시간 보내십시요 ~~^^
무는 건 괴기 맘이니께 뭐 떼월 허실지두유.^^
포인트가 대구리 나올법한..ㅋ
우리 붕애벗어나보아요 !
몸관리 잘하셔요
방한 잘하세요..
물은 안얼었는지요 ?
차라리 맨땅에 헤딩..
얼음깨고 50미터 이동해서 전빵다시 .차리는데 4시간 걸렸네요ᆢ물색이 좋아서
하루더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