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살 늦은 나이에 낚시 재미에 눈을 떠 월척 사이트 들락날락 하는 앞치기 안돼는 초보 허접 조사 입니다
얼마전 낚시대 포럼에 32쌍포 추천 해달라고 글남겨 많은 조언,도움을 받은 적이 있습니다
그 결과 수파골드a 32쌍포로 구매를 했구요 손맛터, 관리형 저수지 등등 3~4번 정도 물가에 나가 봤습니다 ㅎ
아직 완전히 앞치기가 잘되는건 아니지만 수파골드a 좋내요 ㅎㅎㅎ
그전에 쓰던 낚시대가 할아버지께 물려받은 낚시대들이라 오래되기도 했고 연질대들이라 힘들었는데 수골a 만족합니다
말이 길어지내요 ㅋㅋ 본론을 말씀 드리면 제가 구비한 낚시대는 저가 21대 쌍포,수향보론26대,원다27대,저가29대,원다30대
그리고 수골a 32쌍포 이렇게 구비하고 있는데요
1. 수골a 36쌍포, 28쌍포를 구매한다
2. 수골a 36쌍포, 40쌍포를 구매한다
3. 수골a 36쌍포, 5단받침틀 포함 섶다리나 발판좌대를 구매한다(5단 받침틀 하나 구비중 입니다)
물론 돈이 많다면 다 사면되는데 가난한 회사원이라서요 ㅜㅜ
차근차근 준비 중이라 뭐가 우선시 되야하는지 궁금합니다
선배님들 조언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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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라면 3번입니다
고민 필요없지요
일딴 없는 칸수 채우세요 2번
낚시장비병입니다. 현재 가지고있는대로도 낚시는충분히즐길수있어요. 앞치기도 잘하시지못하면서 36칸,40칸은 별로사용을못합니다.
제가 보기에는 5단받침틀하고,섭다리만있으면 노지는 충분하다고 보여지네요. 의자는 4 오리발이여야하구요.
장비병에 걸리지안도록 심혈을기울여야합니다.장비병에걸리면 부부싸움의 단초가되지요.
선배님들 의견도 조금씩 갈리는 군요 ;;역시 이고민은 어려운 고민이였음 ㅎㅎㅎ
낚시대 칸수를 일단 늘리고 유료터에서 1~2년 조력을 올린 후 노지로 진출하는게 최선인지...
일단 섶다리나 발판을 사서 노지부터 진출하는게 최선인지 ... 어렵내요 하지만 행복한 고민 입니다 ㅎ
(이미 장비병에 걸려 가지고 있던 게임기 기타등등 중고나라에 처분중 입니다 총알 마련할려고 ㅋㅋㅋ)
중고도 좋은물건 많이올라옵니다~
오늘 하루 종일 생각을 정리 한게 28 한대 36 두대 40 한대 ...낚시대를 먼저 준비 하자!!
ㅋㅋㅋㅋ노지는 내년에나 가야 할것 같아요
조언 해주신 선배님들 감사합니다!!!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