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시간 후에 새벽까지 출조 예정입니다..
근데 시기가 시기인지라 두 포인트를 두고
고심중입니다..
한곳은 사진에서 중간쯤입니다..
48대 이상만 가능하며 수심 1미터 50정도이고
일자로 물수세미가 있어서 넘겨쳐야 합니다.
지난 늦가을에 첫출조에 9치급 7수 포함 열몇수
했던 곳입니다..
다른 한곳은 오른쪽 절벽쪽인데 수심 2미터50정도이고 수초는 없는 맹탕 같습니다..
44칸만 탐사 목적으로 던져보고 왔습니다..
두군데 다 수중전을 해야 합니다..
15미터 정도 들어가서 좌대를 펴야 하는데
이 날씨에 다들 미쳤다 하겠죠!ㅋ
올해 마지막 낚시 일것 같은지라 무조건
가려 합니다..
1번 수심 미터 오십권 수초 넘겨친다
2번 수심 이미터 오십권 절벽 아래로 친다
어차피 마음 내키는데 하겠지만
여러 조사님들은 이 겨울에 (일기예보상에
1도입니다..새벽 2시 정도에 0도..)어떤 곳을
우선시 하는데 궁금도 해서 질문 던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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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합니다.
어제밤낚시 12시에
얼음잡혀서 아침에 고생했습니다.
안전을 최우선시하시기 바랍니다
저같으면 수초권으로 가겠읍니다
어디든 참 잘하신 선택 입니다~~~
추운날씨 즐낚 하세요
방한 잘 하세요
둘째 수심깊은곳
셋째 큰붕어 나오는곳 하하하
쭈~~욱~~~~~~~~~~~안전이 가장 중요합니다
아침까지 얼진 않을것 같습니다..
바람도 없어서 춥지 않네요..
수초있는데 앉아서 건너쳤습니다..
수심은 미터 오십에서 팔십정도이고
대편성중 지롱이 두마리 달아놓은 55칸에서
다 들어놓은걸 못보고 늦게 챔질했습니다..
결국 지롱이만 도둑 맞았구요..
그 후로 동자개만 깔짝 거리네요..
열심히 쪼사 보겠습니다..
올리는지 심장이 벌렁벌렁 거리더군요..
줸장...이 두근거림은 붕순이 한테만 주려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