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방을 왜 싸니?
선희가 아니고 성희구나....ㅎ


지난 5월에 꽃을 피웠던 성희가 다시 꽃을 피웠네요.
계절을 잊은 철부지인지?
기후변화로 인한 몸부림인지?
같은 꽃봉우리에 색도 2가지로 피었네요.

소엽풍란은 마지막 꽃들을 피우고 있습니다.
아직 꽃대를 달고 있는 녀석이 있기는 한데 무더위로 꽃을 피울지는 모르겠네요.
올해도 많은 꽃을 보여준 녀석들에게 고마움을 느낍니다.
올해 마지막 소엽풍란 꽃들 구경해 보세요^^




목부작들도 마지막 꽃을 피우고,
이제는 지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
강쥐 산책길에 보니,

목련이 다시 꽃망울을 달고 있더군요.
봄에 꽃이 피고 진 나무인데,
다시 꽃을 피울려고 하는걸 보니
기후변화가 심각하긴 하네요....
이러다 붕어낚시에 범고래나, 고래상어가 물면 어떡하죠?
오늘 서울은 35도를 찍을거랍니다.
11시에 폭염경보도 내리구요.
온열질환에 주의 하시면서 건강한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성희가 계절을 잊은게 아니고
노지사랑님의 사랑으로 느낀거지요!!
곱네요
성희롱으로 고소한다던
내 스물 두 번째 여자. ㅡ,.ㅡ"
제가 사랑이 넘치기는 합니다.
정力인가?
초율님
성희는 잘 있습니다.
봄에 팔려간 서영이는 올해 꽃을 피웠나 모르겠구요.
피터님
그분들이 3초를 알아봤군요.
알아서 떠나 가시고...
박씨꽝조사님
꽤 오래 키우다 보니 요즘은 꽃을 잘 피웁니다.
돌고래 모양 목부작..ㅎ
우 to the 영 to the 우!
큰남방돌고래 입니다.
역삼역? ㅡ.,ㅡ;
뒤로해도 우영우
우병우는 알랑가 몰를랑가~
전
이선희한테
푹 잠겨삽니다.
songroon에 가서
가스나들 하고 선희노래 베틀해갸꼬
이깃따 아임미까.
제 장녀 10살때 돼지분해해서
이선희콘써트 표 싸주데요
아.ᆢ눈에 물고이네.
우영우 보셨군요...
쫌사님.
갸가 알리가 없지요.
용우야님.
이선희 노래가 시원시원 하죠..
우리집에 노숙하는 애들도
꽃을 피우긴 하는대 어째 작년만 못하네요..
네. 풍란꽃이 참 예뻐서 푹 빠져 있습니다.
고지비님.
아마 마지막 꽃들일것 같습니다.
날이 너무 더워 꽃대를 올리다 망가지는 애들이 있는거 보니 하분 1~2개 더 피면 끝일것 같습니다.
가물고 날이더워서 그런걸까요?
게으름에 빠진 난 꿈도 못꿀일이구요~~~
대단하십니다.
요즘들어 꽃이나 나무들이 철이 없습니다.
7월에 아까시가 꽃피고, 병꽃도 피고, 난리도 아닙니다.
스테파노님.
부지런하고 나름 손재주도 있어야 하고,
또 공부도 많이 해야합니다.
빠지면 골치 아파지는 거죠.... ㅡ.,ㅡ
붕춤님.
저 대가리 안단단 한데요.
돌맹이랑 부딪치면 피나요.....ㅋ
노지사랑님의 꽃나무들은 시도때도 없이 꽃을 피우는갑네요`~
역시 사람이나 식물이나 사랑을 듬뿍 받아야`~
에효`~부럽다`!1
고운댓글 감사합니다.
retaxi선배님.
더운 여름 건강하게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