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아님 보러..

오늘 해결해야 할일이 하나 있어서 하루종일 머리가 아팠었는데 간신히 처리완료하고 게시판에서 잠시 댓글놀이 하는 중 쪽지알림이 출현했습니다 뉘신가 하고 봤더니 그 동안 제 글이며 댓글에 가장 열화(?)와 같은 성원을 아끼지 않으셨던 몇분중의 한분이신 붕애성아님!!! 갑자기 생각이 났다며 한번 보시자네요~~ 그리하여 조금 후면 성아님 서식지로 출발합니다 요근래 연짱 주요일이었습니다만 귀한 연락을 주셨으니 가서 먹고 주글라구요 ㅎ~ 게시판의 단골손님 들 중에 죽향님, 다섯치부대의 권형님, 파트린느님, 붕애엉아님, 탁이아빠에 이어 드디어 성아님을 오늘 뵙네요~ 이번 주말에는 또 한분의 성원을 아끼지 않아 주시고 있는 풍경이되자님을 뵐거라죠^^ 아직도 조금은 낯설기는 합니다만 온라인에서 인연을 나누고 오프라인에서 정을 나누는 이런 시간들이 행복하기만 합니다 전 소소하게 사고팔고 하는 중고거래에서도 언짢은적 한번 없고 아직까지는 월척과 상성이 잘 맞는듯 합니다 남은 하루 시간들도 행복하소서! 월하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