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차 날씨가 추워지고 있습니다.
허기사 추워질때도 됐지요...
"월"님 모두 건강에 유의하시고...
예전 "국민학교시절"
한 학년이 끝나면 담임 선생님은 우리들에게 "생활통지표"를 줬지요.
ㅎㅎㅎ 벌써 가슴이 뜨끔하시는 "월"님들이 계시네요
1960년대엔 "생활통지표"가 모르긴 몰라도 지금과는 확연이 달랐지요.
각 교과별 발달상황이 5단계로 평가. 다시 말해 수.우.미.양.가.로 나왔던걸로 기억하시죠 들...
평균 90점은 "수" "우"는 80점 70은 "미" "양"은 70점 60점 미만은 "가"...아마도 이랬던거 같습니다.ㅎㅎㅎ
혹시...
성적 나쁘게 나았다고 집에가서 부모님께 말씀 못 들이고
"도장"은 부모님 모래 찍어가던... 어떤 친구는 "위조"까지.ㅎㅎㅎ
여기...
공부라면 아주많이 섭섭하던 "달공".
"성적표"를 받아들곤 한숨에 땅이 꺼진다.
허지만...
"부모님"도장을 받아야 헀기에 "아버지"가 안 계신틈을타 "어머니"코앞에 내민다.
바닥권을 맴도는 섭섭한 점수중에 유독 "컴퓨터" 점수만 80점...
너무나 기쁜 나머지 달공의 어머닌 "선생님"께 전화를 걸어...
호 호 호 우리 달공이가 머리는 좋은데 녀석이 노력을 않해서요.
"컴퓨터"점수가 80점이나 나왔는데 이쪽으로 공부를 하는게 좋겠지요."선생님"~~
제가 학교에 찿아가서 인사한번 드려야 겠네요.ㅎㅎㅎ
저~~
"달공"어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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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은 "기본점수"인데요.
이~~~런!!!... 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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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미히야 공부하기 싫어서 운동 시작했습니다.ㅎㅎ
운동은 소질이 있었나 봅니다..
근디 앉아서 쉬하는 사람 땜에 대학다니다 때려치고,,ㅎㅎ
이렇게 낚수놀이에 빠져있습니다..
권형님 늘 건강 하십시요
권형님 미워용
특권은 강냉이죽 배식 담당과
한판에 30개 쪼가리로 갈라서 나눠주는 빵 배식..........네 모서리 찌그러진거 받는것도 줄서기 나름이었지요.
클 수록 머리가 돌덩이 처럼 굳더이다.
저자를 살인하고 싶은 책이었지요.
시상에 공부 좋은 놈 있으믄 나와보라 그래요.
그렇다고 성적이 좋은건 아니구요
그냥 쉬웠어요 시험도 가장빨리 치고 그랬어요
그냥 쉬웠다구요 ㅎㅎㅎ
근대 왜 가가가가가 만 있을까낭 .........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잖아요."
허나,
'성공은 성적순이잖아요.'
ㅎㅎㅎㅎㅎㅎㅎ
낙엽이 우수수수~~딱 지금계절이랑 어울리는...
아버지에 사랑을 덥뿍~받아서 그런지 어릴적에 공부하고는 아예 담을싸고 놀러다니는것만......
통지표에 제일많았던것은 미"그다음은 양" 가도 많았어요~
그래도 아버지는 아무말씀이 없었습니다....조금만 열심히 하면 좋은것인데~이한마디가 전부입니다.
내가 15살에 돌아가신 아버지가 생각이 나는 아침입니다.
옛추억을 생각해준 성적표 입니다.
성적입니다
초등학교 6년간 한번도 일등 놓친적 없음
중학교 3년간 2등 한번도 안했음
고등학교 3년간 2라는 숫자 모르고 지냈음
대학교 4년간 전면 장학생
....
딸.아들에게 듣고픈 제 소원입니다 ㅎㅎ
학교하고 도서관 밖에 몰랐습니다
취미가 책읽기, 밤세워공부하기였습니다
친구들도 많이 없었습니다
공부하는데 방해가 되었으니까요...
요즘은 낚시만 합니다....ㅋㅋ
입~~~~~~~~~~~찔!!!
월척 들렀다가 권형님 덕분에
로그인 했습니다...
공부
저도 한공부 했습니다.
특히 고등학교때는 정말 한공부 했습니다.
학교를 무쟈게 사랑했습니다.
얼마나 학교를 사랑했으면
고등학교를 네곳이나 옮겨다니면서
공부했겠습니까... 헉
아부지 사랑합니데이 알라뷰...
다들 오래된 성적표를 꽁꽁.. 모아 두시는지.
몇년에 한번씩 짐정리 하다보면...쪼그려고 앉아 보곤 합니다.
근데 시험만 치면 점수는 잘나옵니다
그래서 성적표 걱정은 않해도 됩니다
시험만 치면 점수는 그의 상위권입니다
옛날에는 이런 성적이 많았읍니다
권형님
옛날에 범생이였지요
좋은성적표 잘보관하고 계십시요
세월이흐르면 아주좋은 가보가 될것입니다
언제나 좋은시간되십시요
어릴적 깨벗고 어울리던 시절에 공부란 그저 취미였지요...
전공과 다르게 일하는지라 요즘도 퇴근하면 의학서적 뒤적입니다...
신기술이 나올때 마다 새로운 공부가 필요하니, 참 큰일 입니다...
돌아서면 잊혀지고, 아주 미치겠습니다...
공부 안하고 직장 생활하시는 님들이 넘 부럽습니다...
어릴적부터 공부를 했다면
지금쯤 장관자리 하나는 차지했을텐데....
그렇다고 장관자리가 쉽다는 것은 아닙니다 ^^
건강하시길 기원 드리고 갑니다
디지는 줄 알았습니다.
지금은 낚시대 가격을 위조하고 있습니다. ㅜㅜ
어쩌면 낚시꾼들 모두 하는 짓 같습니다
저역시 ..
낚싯대 한대 3만원 의자 2만원 ..
"해떴다"
낚시하다가 1시간만 자고 정신차려서 쪼아야지....
"해떴다"
공부도 못하고 고기도 못 잡는기 개근상은 탈라꼬 엄청 노력합니다..........^^
새벽잠 없을때...공부하자...
어린시절 참 듣기 좋아했던 말 입니다..^^
못달갑장님...
혹시 무협지..???? 는 아닐꺼고...^^
공부 많이하여 인격이 쌓여 배가 남산 이라 카던데요
지금도 공부를 끊지 못하고 책을 뒤적이고 또 교육방송을 거의 매일같이 !
근데 책이란 넘은........
"낚시춘추" "월간바다낚시"
교육방송은
"wolchuck" 과 "dinak".
그때 그시절로 돌아가도 열공하실분이 과연 얼마나 계실까요 ?
자식넘에게는 매일 공부하라고 노래를 부르면서도 ........
범생인줄 알고 있는데 ㅠㅠ
우째 이런일이
4번 뭐 우쨋다고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