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달망30000원주고 사용결과 아침에오니 수달이 판을 쳤으요
수달망이라 믿었는데 수달만 좋았네요 미리 살려줄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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꺼네지는 못하고 앞다리 넣어서 잡아 먹고 안에비늘 및 기타 엄망이네요
수달 철망이 답인가 쉽네요
ㅎㅎ 웃자고 한말입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간혹 전자캐미 헤드 박살 내는거 보세요
이빨 장난 아닐겁니다
일주일 두어도 수달 안덤비더라구요.
낚시에 방해안될정도로...
낚시가는 곳마다 수달을 만나는 편이구요,
그동안 수없이 많이 살림망을 수달로 인해 갈이치웠는데요,
수달 큰 놈은 철망도 뜯어냅니다.
위에 어수선님 말씀처럼 수달망에 캐미라이트를 달아 두던지 아니면
제 경우는 밤에 취침할 때 낚시대 2대정도 걷어서
살림망에 캐미(전자캐미)를 걸쳐 두는데요,
이게 가장 확실한 방법 같더군요!
있었습니다
저망은 이름만 수달망인가 아님 수달이와서 먹으라고 수달망인가?????????
특별한 경우는 제외하고 방생이죠.
밤낚시시 맘이 편해요.
앞발로 벌려서 잡아 머거요~~~~~~~~~~~
프라스틱 장바구니 뚜껑 달아서 자물쇠 채워야 그나마 버팁니다
사람이 앉아 있어도
앞발로 망태기 땡깁니다 ㅋㅋ
대책이 없네요
릴대용 방울 살림망아래쪽에
달아두면 효과좋다고 하더군요
그런말씀 하시는분들 꽤나 있으시던데
한번 달아놔볼까합니다 ㅎㅎㅎ
아침에 인증샷 찍을려고 그물망 올리는데 허탈해서 멍하게 서있었습니다
장소가 함안 덕남수로 수심6.5M에서 올리는 손맛은 죽이었습니다
방생하심이...^^
허리급에서 사짜는 잡아서 보고 또 보고 꼬리라도 다칠새라 고운 살림망에 넣습니다.
입질이 없으면 또 한 번 열어보지요. 그 흐뭇함이란 은행에 들어있는 돈 보다 더하지요.
어차피 집에 갈때 놔줄텐데 그럼에도 살림망에 들어있을때가 흐뭇합니다. 사실 한밤중에 덩어리 걸어서
어렵게 어렵게 잡아서 봤는데 사짜였을때 그 순간 카타르시스란 표현하기 어렵지요. 엔돌핀이 마구 샘솟는 ..
그래서 수달망도 생겨난 것이 아닌가 싶네요.
갈치 집어등 하고 방울 달아 놓으면
개안타고 합니다~^^
고기도 힘들고
수달은 욕심나고
사람은 신경쓰임니다
1.저는...
2.싫습니다.
3.낚시인에게...
4.피해를주니...
5.수달...싫다
가학지에서 건들다가 그냥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