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막
첨병으로 투입한 조우에게서
텔렐레~~~~~~~~~
달 : " 엽떼여??"
조 : " 누가 용설지 좋다고 한규?? "
달 : "와예?"
조 : "프로방스모텔앞 육초밭은 차지도 않았고, 지금 상류 순대국집에서 홀로 밥씹고있는데,
여기서도 물있는곳까지 가려면 200미터는 족히,,,,,,,,,, 휴우!!!"
달 : "............"
조 : "그래도 주위분들이 물은 많이 올랐다합니다"
달 : "아~~~~~~~~~~~~눼에!!!!!"
=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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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위만 말씀드린검미도...
조우께선 쩐을 피신담미도~~~~^*^
거기는 육초밭이 잠겨야 ...^^
지대루 유료터화~^^
"안성지역은 5번" 콬!!!
"오늘 오후 2시발표!!! 안성지역~~" 콕!!!
"오늘은 흐리고 비 확률 30빠쎈트 바람 겁나붐미더~~~"
"토요일은 바람 겁나게불고 비 1~10mm 찔끔입니다~~~"
"일요일은 구름끼고 비가 거의 안오겠찌롱~~~~~~~~"
전화기 딱!!!!!!!!!!!!!!!!!!!!!!!!!!!!!
"
지금
송전지 찍고 고삼지 찍고
아산쪽 찍고 낭양호 중앙 수로 찍고
집으로 가는중...
송전이나 고삼이나 그 근방에 있는
용설이나 한번에 오백은 내려야...
당분간 오름은 개뿔...
설마 단풍질때까지야~~!
오름수위 오면 삼겹살 위문공연 갑니다.
저는 아예 안갑니다.
꽝!
일 텐데유^^^^^^^^^^^.
물 만 차면 대박입니다
한 열흘만 맨땅에서 버티시면...^^
그나마 관리터라지만 자연의 냄새가 났었는데 이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