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소박사님 박사님에 조행기를 보고나서 아련한기억이 되살아나네요 그때 낚시점이름이 고바우 낚시점으로 기억하는데 저도 한때는 소양호에 미쳐서 어린나이지만 한달동안 비닐 천막치고 살았습니다 소박사님에 추억에조행기 읽고나서 한동안 옛추억을 회상할수있었습니다 정말 좋은글 좋은추억 다시올수있을지 .....
하지만 요번건 내가봐도 재미없었습니다 ^^
전에껏두 재미없었어요..ㅋㅋㅋ
접대용 맨트라는거 다 압니다 ^^
담에도 파주 가셔서 꽝 치셔유 ^^
충주땜 목벌에 구들장까지 만들어놓고 6개월 넘게
장박하시던 어르신이 있었는데...
암선고 받으시고 바로 짐싸서 오셨다고...
그당시 충주에서 릴 바늘줄 잘라서 3봉낚시를 했었는데...
그때가 그립네요^^
재밋게 잘 보았습니다^-^
또 올려주세요
있으면 한번 불러주세요
몇번씩 읽어 보았습니다
글속에 빠지게 하는 일상의 일기같은글 ᆢ
언제 한번 물가에서 소주잔기울이며 들을 날이
오겠죠^^
글에대한 평은 독자들이 하는것입니다.
이번편..
따봉 --b
이것저것 장을보고 잠을설치실때,
분점에서 모든 준비를 끝내고 닭갈비에 소주한잔하며 배를 기다릴때는 제가 다 설레었습니다.
자기는 맨날천날 꽝기원하면서
월척을 엄청시리 잡은 조행기가 재미있기를 바라는건
순 도돌님 심뽀입니다
재미없었습니다라고 말하는 것은
순 도돌님 심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