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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심한 복수2

IP : f8f8ecc2bd66375 날짜 : 조회 : 2908 본문+댓글추천 : 0

며칠전 전 느즈막히 월척지에 대를 드리웠습니다 제가 아는 선배님의 글이 올라와 글릭을 하여보니... 답글에 서울에살고있는 ****가 이상한답글을 남겨두었더라고요 몆몆 선배님이 바로글을올셨다가 당사자의 간곡한 요청으로 글을삭제하시는걸보고 쪽지를 드렸습니다 선배님의쪽지 후배님 좋은글 아름다운글만 보라고요 . . . 막상 오늘 그 ****글을보고 저도모르게 왈칵 그냥쏘아버렸습니다 선배님들 죄송합니다 제가 아직도 많이 부족한것 같습니다 너그럽게 용소 해주십시요

1등! IP : 01f252670c1eeba
마음 푸시고 그저 물 흐르듯 어울렁 더울렁 함 살아 보자구요...

월척지에 대를 널고있는 그 누구도 자기만의 주장은 있는 법...

허나, 옳고 그름에 가치는 시간이 흐르면 알게 되더군요...

임꺽정님 늘 봉사하시는 님에 아름다움에 감사에 박수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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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IP : f375118ae658823
얼굴본지 울메나 되었다고

보고싶은디 ㅎㅎ

폰으로 월척사진염장지르지말고

좋은데있음 델구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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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IP : 40f40835b31b66e
ㅋㅋ 글 삭제 안되죠 ㅋㅋ

어제 꽝쳐서 예민해 지셨네요.

임꺽정님!

그래도 강물은 흘러가요~~~~~~~~~~`

물 흐르듯이 살다가 달가듯이 가면 되요.

악수할때 너무 꽉 잡지마요.~~~~~~~~~~~~~~~~~~~~~~~~~손가락 부러져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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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a23e4570baf9f9f
임꺽정님

대명하고 전혀 다르게 소심한 복수를...ㅎㅎ

****님을 보면 저는 그냥 이런분도 있구나 하고 지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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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541cd9644e8e26d
안녕하세요 임꺽정님

월척에 애정이 많으신분들이 가끔 글로써 상처도 받는것을 수차레 보아왔습니다.

애정이 있으니 관심이 많은것이고 글 하나하나에 의미를 두다보니 감정이 생기지요.

저는 이 글을 좋아합니더~

"소리에 놀라지 않는 사자같이
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같이
진흙에 더럽혀지지 않는 연꽃같이
무쏘의 뿔처럼 혼자서가라~"

늘 안전한 출조길 되시길 바랍니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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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4657ad4f3bfa9f4
댓글 봤는데...느무 소심해유~^^

좋은 선배님들이 많은 임꺽정님이 부럽다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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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f25ec875c26e1f5
임꺽정님 보이소~머스마는 대가 있어야 합니더.ㅎㅎㅎ

서로가 노선이 안 맞으면 치고박고 한판씩 살풀이도 할줄 알아야 하고요.

천성적으로 안 맞는것은 이세상 어느누구도 평생에 고칠수가 없는것입니다.

서로가 공감하고 동의하고 자기가 알고있는것과 마음이 가는곳에만 댓글을 올리면 됩니다.

절대로 나이가 많던 적던 사람을 가르칠려고 생각하면 않돼구요.

많은사람이 모이는곳 인트넷에는 보통사람과에 정 반대에 생각과 개념이 다른 사람이 무수히 많습니다.

장마기에는 안전한 출조가 최고입니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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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3faaacd3e94e0e2
평소 제비의 잘못을 너그럽게 이해 하시고

앞으로 종종 볼 건데 아픈사람 때리지 말고
이몸하고 사이좋게 놀아줘유!

그대를 사랑하ㅡ는 제비 오빠가!

울 아부지하고도 싸우는데 한 바탕 하믄 속 확 풀인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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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0da93fc1c62eeea
너무 맘 쓰지마세유..

지 발꾸락도 못보는 한심한 분이니

우찌 청량한 하늘을 볼수 있을까요


아님 월남전때 발목지뢰로 발목을 잃었거나

자다가 맨날 가위에 눌린 나머지로

현실과 꿈속을 넘나드는 고차원적인 분일지도 몰라유


알을품는 에디슨도 아니구...

완장 채워 놓어면 지보다 잘사는눔 전부 죽창으로 찔러 죽일지 몰라유

근디 임꺽정6004님 그분이 누구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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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0da93fc1c62eeea
글을 올리고 보니 제글에 모순이 있어서

사족을 달아 봅니다...청룡부대 맹호부대 십자성부대..

월남 참전용사님들에 고귀한 희생을 폄하하려는 의도는 아니었슴을

넓은 마음으로 해량해 주셨어면 합니다...


글과 문맥의 표현이 잘못 되었습니다

월남 참전용사님들의 희생으로 이만큼 잘살게 되었슴을 느끼고 있습니다

참전용사님께 진심으로 사죄 드리오니 가벼이 글을 올린 저를 책망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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