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해전 원글을 썼더랬습니다
단지 고향이 거창이라는 이유로
쪽지로 달콤한 애기를 해주시더군요!!!
너믄 나오는데 있다고 가자네요 순진하이 따라나섰읍니다
새해 1월1일날 합천호 가떠랬습니다
진짜 너믄 나오는줄 알고요 안 나오더이다!!!
한겨울 차가운 골바람 죽다 살아났습니다
지금은 없지만 조금한 다마스안에서 깡소주 마시던
모습 지금도 눈에 선하네요
항상 사람들 뵐때 조그마한 선물이라도
준비해서 방문하더군요
처음 뵐때 의미깊은 책을 하나 주시더군요
인생 사는방법인가? 그런장르의 교훈집이였습니다
지금은 팔아묵고 없습니다 ㅎㅎ
자주는 못 뵈어도 늘 보고픈 사람중의 한명입니다
처음에는 멍빵아 뭐 필요한거 없나?
지게 짝대기 주까? 군계찌 몇점 주까?
필요한거 말만해라 주꾸마!!!!
작은 모임에도 음으로 많이 챙겨 주시고
늘 고맙습니다
술 한잔 먹고 속상해 전화해 주사도 부리고
몇번 그러니깐 수신거부 해놨뿌네요
얼릉 수신거부 푸시고 요즘은 왜 뭐 필요한거
없냐? 안 물어 보는가요?
필요한거 억수로 많은데 ㅋㅋ
글고 쫌 앞으로 설겆이 쫌 시키지 말고요ㅋㅋ
가끔씩 뭐 필요한거 없냐고 쫌 물어보세요
요즘 쫌 소홀 한거 같습니다
일단 소한마리만 검나 드리데봅니다 ㅋㅋ
그리고 술쫌 줄이시고요
맨날 낚시가서 만져준다더니만
술 자시고 차에 주무시고
언제 만져줍니까?
얼굴만 조금 받쳐줬으면 흠 잡을때가 없는데
조금만 둘레가 작았어도
아쉬움이 많은 몽타쥬 입니다
어떻게 지금이라도 방법이 없는지 안타깝기만
합니다 현대의술이라면 가능할런지.....
뭔가 아쉽네요~~
우쒸!!!!!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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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땅떠않아서 나눠주는듯!!
이젠 안그래도 되는데!!
내가대신 어디부테 만져줄까나!!
멍빵님 한가위 보름달 만큼
소풍님꺼 넘겨받으시길!!
반땅 기다립니다!!
명절 잘 보내시길!!
소풍님 뒤통수 보시면 됩니다
보름달보다 훨씬 더 크고 굵습니다
목마와 숙녀 선배님도 넉넉한 한가위
보내세요^^
설마 낚시가서 잘때 거시기 만지는건 아니죠?
깜놀 합니다 ㅎㅎ
소풍님 머리한하게...
즐거운 명절 보네시구요^^
.
우리 멍빵님이
학시리 밀어주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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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벽에서--- 에휴.
우야든동 추석 잘 보내십시오.
좀 조심스러워서 고민하는 스타일입니다.
특히 머리쪽은 각별하지요.
음,,, 즐거운 한가위되십쇼.
소풍님!
그리고 멍빵님, 랩뉨!
그분 감언이설에 속아 나이50에 카페에서 밥하고 설거지 도맡아 하는분도 있더군요
천안 쪽 사는 무슨 붕어라고 하던데.....ㅎㅎ
제건 가져가서 안주던데...
설마 그걸...
마음 넓으신거도 인정 ᆢ^^#
살살 만저주세요 풍선배님 ㅋㅋ
언젠가는 꼭 한번 인터뷰를 따고 싶네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