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님들 사연이 깊은 와이프의손거울 이네요.. 집사람한테 36년전 연애할때 선물해준 거울인데 지금까지 사용하다 실수로 떨어뜨려서 깨져버렸네요. 어떻게 수리 할수없을까요. 거울두께는 1~2mm정도 되는것 같습니다. 수리만 할수있다면 비용은 상관하지 않겠습니다
우리 월척의 전문가들께서 도와주실겁니다^^
공장이 아니고 유리가게가 있습니다.
그곳에서 유리나 거울을 즉석에서 잘라 판매, 설치해주는곳인데 거기에서 가능할겁니다.
요즘 많이 사라졌지만 그래도 동네에 한두곳은 남아 있더군요.
36년의 사랑과 사연이 담긴 물건이니
꼭 복원하기를 바랍니다.
여기서는 복원할때가 없다네요.
거울집이 전부 없어졌다네요.
유일하게 50십년 된곳 한곳이 있는데
유리도없고 또 이모양으로
못자르겠다네요..
거율 공방.
검색해보세요.
거울집은 전부없어지고 유일하니
한곳있는데 못하겠다고 하네요
이곳 광주에서 많이찾아 보았는데
할수있는곳이 없어서 올렸습니다.
말씀처럼 유리공방치니까
여기저기 나오네요
전라북도쪽 유리공방에
의뢰를 해놨습니다.
언제 내곁을 떠나버릴줄모를
집사람 조금이나마 기뿜을
준다면 무엇이라도 해주고
싶어서 심정이라 그러네요..
추억이 가득하신 물건이니
잘되실겁니다!
전문점에서는 어렵지 않겠네요.
사업실패하고 집사람하고 연애중애
돈벌어야해서 집사람 포기하고
일본으로 돈벌러갔는데
집사람이 절포기안하고
일본까지 찾아와서 그때 첫선물 해준것
입니다.
사모님 건강은 좋아지고 계신거죠?
감사합니다 집사람 현재
항암18차 끝나고 현실적으로
고질적 당요병으로 마음먹고
잊어버리고 생활하기로 마음먹으니
갈비뼈 사이사이에 있는
암 균들도 흔적만 남기고 있고
모든게 좋아지고 있습니다.
연구 교수님이 장기전이라
마음편한히 먹구 생활하라고 합니다
혹시 주위분들이 암이 발견되었다
두려워 하신다면 우리이야기를
들려주시면 위로가 될지모르겠습니다
실제로 저희 주위사람들이 소식듣고
위로하러 왔다가 우리보고
위로받고 가신 암환자분들이
몇분 계시네요..
저희집사람은 삼중음성유방암4기에
사방으로 전이되어 있던게
긍정적인생각 스트레스 안받게 하고
날마다 새벽에 산에가서 맨발걷기 하면서
피톤치드 마시게하고 주말은
빠지지않고 바닷물 모래사장에서
맨발걷기 열심히 시키니 결과가
좋게 나오고 있습니다.
특히 좋은것 먹는것보다도
나뿐것 안먹게 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저는 제가 먹는것은 철저히
감시하면서 비싸지만 될수있는데로
친환경으로 준비해서
요리해주고 있습니다
버섯청국장 산모미역국 누룽지볶아서
숭늉으로 소금은 9번구운 죽염으로
사용하고..
좌우간에 철저히 친환경으로
먹게 합니다 특히 암환자는
단것은 하얀것 즉 쌀밥 밀가루
튀기고 구우고 햄 쏘세지
이런것은 철저히 못먹게 해야 합니다
저도 똑같이 안먹고 있습니다.
어인님
다시한번 기억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 더위도 무러가고 꾼들의
계절이 돌아온것 같습니다
모두들 안전출조들 하시고
찐한덩어리 손맛들 보시기른
응원합니다.
저도 조만간 시간네어 출조한번
가보렵니다.
거울은 오랜추억이 담긴 귀한 물건인만큼
잘복구 되실겁니다
힘내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