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쇠물푸레나무'
물푸레나무과의 낙엽활엽 교목
꽃말 : 겸손
원산지는 한국이며, 중부이남의 산에서 자생합니다.
주로 농기구의 자루로 쓰이는 단단한 육질의 나무로이며
회초리로도 쓰였죠.
말리지 않아도 잘타서 땔깜으로 많이 사용되었던 나무입니다.
옛날 타작하던도구 '도리깨'을 만드는 나무이며
지금은 야구방망이의 재료 이지요.
키는 10m까지 자라고 가지가 많이 뻗습니다.
나무를 구분할때 '관목'과 '교목'으로 구분하는데
'관목'은 키가 크고 뿌리에서 한줄기로 자라는나무이며
'교목'은 한뿌리에서 여러 줄기가 나오며 대부분 키가 작습니다.
물푸레나무보다 잎이 작은 종류를 '쇠물푸레나무'라 칭하지요.
물푸레나무껍질을 벗겨 물에 담그면 물이 파랗게 변한답니다.
그래서 얻은 이름이라 합니다.
동의학에 '맛은 쓰고 성질은차며 독이없다'고 하며
간,담에 작용하고 시력을 좋게 한다고 합니다.
꽃이나 나무의 이름을 들으면 우리 말과 글의 아름다움을 새삼 느낍니다.
사진으로 보니 전혀 다른 녀석 같습니다. ^^
오늘도 배워갑니다.
대물하십시요..
잘 계신 것 같은데
붕어회는 언제 떠 주실건지요?
그 맛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이름 4자이상 꽃들은,,,,,,,,,,-.=""
봉춤님덕에 많은걸 배우고 있읍니다. Thank you 에요
간,담,시력 좋아진다고하니....
잘보고갑니다~
그때는 느끼지 못했던새로운것이 이제서야 눈에 들어오는것이 참으로 아이러니컬 합니다.
쇠물푸레 나무 `~글구 아부지`~~ㅠㅠ
어릴적에 물푸레나무 친했습니다..ㅋㅋ
그 나무군요.
역시 소박한 멋이 가득합니다.
사진이 이쁘게 나오니
모든게 멋있게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