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모레면 수능이군요.
조금 이른? 결혼을 해서인지.....
저도 아들 녀석이 이번에 수능을 봅니다.
초등6년,중3년,고3년까지 힘들게 공부했는데
흔히 말하는 스카이권은 성적이 모자라지만....
그래도 사고하나 없이 묵묵히 열심히 해준녀석!
공부가 그리고 성적이 전부는 아니라고는 하지만
그래도 현실에서는 거부할수가 없는게 사실이 아닐까요
깊은밤에서 새벽까지 불이 켜져있는 방!!
이른 아침에 너무 피곤해 쓰러져 자는 녀석을 볼때마다
마음이 무겁고 아파오네요
우리 월님들 중에서도 이번에 수능을 준비하는 자녀나
조카들이 계신분들도 계시리라 판단합니다.
또는 수능 준비생이 주변에 있는지 확인해보시고 격려의 전화 한통이나 따뜻한 응원의 말 한마디 해주세요
지금은 무엇보다도 따뜻한 사랑과 힘내라는 격려가 제일 필요한것 같습니다.
저 역시 그렇게 생각하니까요
잘 해내겠죠?^^
여지껏 잘 참고 견뎌 왔으니까요
아직 철은 덜 들었어도 저도 부모는 부모인가보네요ㅠㅠ
수능 준비생 여러분!!!! 힘내십시요^^
그리고 울 아들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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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생이 가장 바라는것이
너무 과한 관심 보다는 평소처럼 대해주기
라는군요
잘 들 해낼겁니다
화이팅 입니다!~
건강하게 대사 잘 치르길요~^^*
더불어 시험도 잘쳐서 좋은곳,바라던곳에 "떡"하니 붙도록 바라겠습니다.
위에 조운붕어님 자제분도 화이팅하시고요^^"
수시에 합격하여 안본다는거 한번기회인데 봐보라 했습니다.
좋은 결과 있길 기대 합니다.
안그래도 눈치 보면서 적절히 조절 하고 있습니다.
워낙 민감해서요... 감사합니다.
조운붕어님!!!!
막내자제분이시군요^^ 좋은 결과 얻으시길 기원드립니다.
그림자님!!!
제가 시험보는것도 아닌데... 왜 슬슬 초조해질까요^^
잘되겠죠^^ 감사합니다^^
붕어와춤을님!!!!
수시합격 축하드립니다.^^
그래도 끝까지 최선을 다해야 겠지요^^
둘째 자제분 응원드립니다^^
편하게 시험보라고 이야기 해줬습니다.
이번 주 수능 마치면
애 데리고 여행이나 다녀올까 합니다.
응원드립니다.
ㅡ 33년째 수능 준비하는 피러.
자제분들에게 화이팅을 외쳐주세요
아버지의 기운이 팍팍들어가 수능대박칠겁니다
아자아자
엄마의 정보력....
아버지의 무관심...
3가지면 스카이에 간다카드만???...
아버지의 무관심 이거 딱 하나만 충족되는 불편한 마음입니다....
그래도 수능보는 자제분들 모두 힘내고 화이팅 하기를 바랍니다...
좋은 결과 있으시길 기원드립니다.
그리고 아드님과 평생 잊지못할 여행이 되십시요^^
이박사님!!!
철썩하고 잘 붙겠지요^^
응원 감사드립니다^^
피터님!!!!
아들녀석이 얼마전부터 피터지게 공부하드라구요^^
그른데... 수능을 보실게 아니고... 학교를 하나 맹그셔서
고문님에서 교수님으로 전향하셔야 하지 않나요? 얼쉰^^
감사합니다^^
내가 수호천사님!!!!
말씀만들어도 힘이 불끈 불끈 할것 같습니다^^
모든 수험생들을 위한 응원 감사드립니다^^
포근한밤님!!!!
그런게 있었군요^^
그래도 본인의 노력이 최고아닐까요^^ 뿌린만큼 거둔다!^^
감사합니다.^^
아드님수능 한번에 덜~~~커덩 붙길 기원 드립니더!!
이동금지님도 올 한해 수험생 뒷바라지(?) 하신다고 약간 고생 하셨습니더~~~
울 딸래미는 며칠전부터 알바가던데요^^
수시라는 것도 있던데요
오후4시30분만 되면 집에 오던디유~~
부럽습니다.
애들이 이제 어른나이가 되어서리`~~ 끙 !
지들이 컷는줄 알고 이제 뎀비기도`~ 근디요`~전 아들이 없어서 `~~흑!!
딸래미수능보기전날
자는아이깨워서
술심부름시켰다능ㅋㅋ
수능보고나서
딸래미한테
엄청시달렸슈
자기생각만큼점수나왔는데
술심부름핑게대가꾸
쇼핑3시간했네요
스능전날
술심부름시킨사람은
저밖에없는것같아용
잠시 어데좀 나갔다왔더니
중졸 고졸 대입 대졸 군졸까지 다끝났더라구요
아들한놈 있는것 카투사전역직후
근무지 놀러온놈 같이 영구귀국했구먼유
그래서 여지껏 와이프한테 기죽어 살아요 ㅠ
폰자선배님 아드님이 저의 군대 후배군요. 동두천 2사단 출신입니다. 큰 꿈을 펼치길바랍니다~^^* 잘 해쳐나갈겁니다
예리하십니다^^
고작...출퇴근 기사노릇 한 기억밖에는 없습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멍멍아빵먹어님!!!
결과를 장담하기가 어려워서 그렇지..
제 아들도 수시지원은 했습니다. 결과가 어찌 될지는?^^
혹시 따님께서는 수시 합격이 되셨나요? 좋은 결과 얻으시길 기원드립니다.^^
꽝꽝월님!!!
응원 감사합니다^^
retaxi님!!!
저보다 한참 연배이시니 당연히 수능과는 거리가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자식 이기는 부모 없다고 듣고 배웠습니다^^
조선을 꿈꾸며님!!!
너무 하셨습니다.^^
그래도 입시생인데...
따님 많이 아껴주시고 사랑해주십시요^^
ponza님!!!
어찌보면 한국보다 이국에서 생활하신게 더 많으신듯 합니다?
그래도 아드님께서는 잘 성장해 계시지 않으십니까^^
뒷바라지 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기분에 좋은점수. 낼것같은 예감이 드네요
저는 늧장가에, 시험관 시술 까지 하다보니
이제 겨우 11살 이네요 ㅎ
이번에 시험보는 자제분을 둔 횟님들이 많군요
모두 모두. 수능대박 기원 드림니다♥
아빠 난 지금이 좋아~(입학금 및 공납금 장난 아냐~)
그려라~
입학 때 8만 몇 천원만 내고 4년간 장학생~
아빠 유학 보내줘요~영문과 교수들 영어 발음이 영~아니야
돈 많이 드는데 엄마랑 상의해 보자 쩝~
2년간 유학 갔다온 딸
년년생인데 생각 하는게 틀리네요ㅠ
수능 잘~ 보라는 덕담 하려다 말이 꼬였네요(죄송)
조은님 붕회장님 소풍님외 월척의 모든 수능보는 자제분들께
힘차게 응원합니다
피에쑤:걍 친구들과 여행이나 갔다오라고 현찰(카드)주3
아빠랑 가는 여행 아빠 만족임!
조운붕어님
붕춤님
소풍님
멍빵님
자녀분들 수능잘치시리라고
속으로 기원해볼께요
다같이 화이팅~~
이동금지님 화이팅 !
늦으신 결혼에 마음고생 얼마나 하셨는지 짐작이 갑니다
제 주변에도 아기가 안생겨서 좋다고 하는건 다 해보는 부부가 있는데
아직까지도 소식이 없어서요
자제분 건강하게 키우십시요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풍류님!!!
이제 시작인듯 합니다.
4년 장학생^^ 대단 하시네요^^
저는 아들녀석이 원하는 만큼만 얻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ㅎ ponza님 터미박님 거듭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용돈 챙겨주세요^^
벌써 수능을요......햐~~~~
우리나라에선 중요한 시기같습니다.
좋은결과 있을낌미더....^^V
이동금지님 자제분도 수능 잘봐서
좋은 결과 있길 바라겠습니다
능력껏 준비는 해놓았습니다^^
달구지선배님!!!
제가 쫌^^
선배님 응원 감사드립니다^^
멍멍아 빵먹어님!!!!
오~~~ 따님 수시 합격 축하드립니다^^
저도 좋은 소식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