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일기예보에 우산만 잔뜩 그려 있네요.
월님들 건강 조심하시고 시설물 관리 철처히 하십시요...
자 ~ 남자가 홀딱 벗고(나체) 돗자리들고 옥상에 올라가는 이유는??
(정답)
고추 말리러 ㅎㅎㅎ
(문제)
여자가 홀딱 벗고(나체) 돗자리들고 옥상에 올라가는 이유는??
※ 가장 먼저 정답을 맞추신분께는 우의(우비.미사용)를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전국 선불처리 합니다.
정답자가 없으시면 이월 시킵니다.
많이 참여 하세요^______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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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의는 탐나는데 머리는 한계에 부딪히고, 권형님 어떻게 지내시는지 안부 여쭙습니다.
답은 홍합과 어묵(부산오뎅)의 연관과 비슷한것 같은데 풀릴것 풀릴것 같으면서 .......
홍합(열합, 담치)은 어묵을 갖다대면 저절로 입을 쫙쫙 벌린다고.......
더운여름에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겨우내 고의춤에 갇혀 바깥 구경을 못한 거시기를 해동이 되고
날이 따스해 지면 산마루에 올라 아랫도리를 내놓고 바람을 쐬여
부샅 (음랑)의 습기를 제거하고 자연의 정기를 받아
양기를 강하게 하였는데...이름하여 이를 "거풍"이라 하였다
삼돌이가 어느 날 무료하여 돗자리를 들고 아파트 옥상으로 책을 보러 갔는데...
봄볕이 너무 좋아 마침 옛 선조들의 이 "거풍"의식이 떠올라 아랫도리를 내리고
햇볕과 봄바람을 쐬인후 그대로 누워 책을 보다가 춘곤을 못이기고 잠이 들었다
그런데... 마침 아랫층에 사는 삼월이가 이불을 널려고 올라 와서는
이 광경을보고 깜짝 놀라 비명을 지르며
"어멋...뭐하는거에요? 삼돌씨?"
삼월이...외마디 소리에 화들짝 놀라 일어나 당황과 민망스러움에
상황 수습을 못하고 한다는 소리가....
"시방 꼬추 말리는 중인디유"ㅎㅎㅎㅎ
삼월이가 삼돌이의 어이없는 대꾸에 피식 ~ 웃더니만
치마를 걷어 올리고 속곳을 내리고는 삼돌이 옆에 눕는게 아닌가!!!
"아니~ 남녀가 유별한데...
뭐하는 짓이래유? 시방???"
"나두 꼬추 푸대 좀 말릴라구유"ㅎㅎㅎ
한참 후...
엘리베이터 안에서 둘이 공교롭게 마주 쳤는데..
삼돌이 지난 일이 민망하여 먼 산 보기를 하는데...
삼월이가 옆구리를 툭~ 치며 하는말
"꼬추 다 말렸으면 푸대에 담아야지유~~^^
정답 들어갑니다...거식이 선탠 하로 올라 갑니더...
고추푸대 말리러 간다가 정답입니다
장꾼님 해박한 지식에 찬사를 보냅니다^^*
다른분들 틈에 끼여 갑니다...ㅎㅎ
정답 ㅡ 백지냅니당
무덥습니다 거풍이나하러 갈랍니더 ㅎㅎ
19이하는 이해를 못합니다.
권형님!
고추가 말랐어면 빻아야죠. 라면에 넣어멱어면 와따죠.
240여분 다녀가셨네요. 열세분이 참여 하시고 정답자는 안계장터님으로 정 하겠습니다.
(정답) 말린고추 담을 부대 말리러...
안계장터님...
지난번 조행기에 창녕군 고암면 지명 반가웠습니다.
예전 아들놈 군 면회 다닌곳이 창녕군 고암면...
항상 고생고생하며 올리신 조행기 잘 보고있습니다.
괜찮으시다면 쪽지에 주소와 실명을 남겨주십시요...
장마기에 우비입고 괴기 밥 마이 주이소...
권형님께서 얼마전에 내 한테도 좋은 선물 줬심더...^^*
무지 반갑습니다^^
장맛비가 내린다고 하여 오늘 창녕권으로
장보러 나가기 직전입니다......
작년년말에 군대친구 찾으시는 글 보았습니다
15사단 39연대 수송부에서 같이 근무하신
군대 친구분 경남 밀양이 고향이신 박영창님(50대중반)
꼭 찾으셔서 못다한 정 많이 나누시길 고대합니다....
대구성서에 사시는 군대 친구분은 장꾼의 洞民입니다
저도 성서 이곡동에 거주합니다
혹여 또 대구에 오가시는 길에는 기별 주십시오.....
우의는 권형님과 연배(年輩)가 비슷하신
빼빼로님께 보내 주시면 고맙겠심더.....
왜냐면
아직도 권형님 보물창고에 가득 들어 있는 침낭, 받침틀 등에
눈이 어두어 다음장날을 기다립니다.....
궂은 날씨에 건강 하시고 가안에 기쁨만이 가득 하십시오^^
죽어 바짝마른 고추
살리려구 하는것 같은데요 ㅎㅎㅎㅎ
기분이 새롭습니다. ㅎㅎ
좋은 일 가득하서소
안계장터님의 뜻을 받들어 우의(우비)를 빼빼로님께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난번에도 뜰채를 헤헤오름님께 양보하시더니 이번에도...
안계장터님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며 님의 건승을 두손모아 빕니다^__________^*
※빼빼로님 우의는 제가 드리는 것이아니며 안계장터님이 드리는 것입니다.
요번에 또 선물을 장꾼님께서 양보를 하시니까...안 받을수도 없고 안 그래도 우의가 어께쪽에 물이 세고 있는것을 우째 알았
을꼬~입어보고 사용기 올릴까요.?
지금막 권형님께서 주소를 묻는 전화가 왔네요...목소리가 영화배우 신성일이 같습니다...
권형님께 초면에 선물을 두번씩이나 받아도 될련지 대단히 송구 스럽습니다...
아니~장꾼님 감사히 잘 받아 사용하겠습니다...두분께 행운에 대구리 붕어가 바늘을 꿀꺽 삼키시길요...
대단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