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어릴 적 촌 놈 부산에 갔을 때
용두산 공원 화장실 문이 잠겨 있어
바지에 응가를 하고 말았습니다.
지나니 알겠더군요.
바지를 내리고
그냥 차라리 화장실 뒤에서 응가를 하면 된다는 것을---
낚시를 할 때
케미와 낚싯대가 일직선상에 있지 않으면
될 때 까지 다시 던지곤 했습니다.
지나니 알겠더군요.
받침대를 케미쪽으로 움직이면
낚싯대랑 케미가 일직선상에 있게 된다는 것을---
싫은 사람, 싫은 모습이 보일 때
고개를 돌려 왔던 길로 돌아갔습니다.
지나니 알겠더군요.
그저 가만히 아주 짧은 순간
눈을 감으면 된다는 것을---
힘들고 외로운 사람이 보일 때
세치 혀와 유치 찬란한 글로서 위로를 하려 했습니다.
지나니 알겠더군요.
손 잡고 마주 앉아
묵묵히 들어주기만 하면 된다는 것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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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계적으로 한번 만져 줄까나?
흥!!
따로 그리고 또 같이---



오늘도 즐겁게 ^^
^^ <<<
사랑 한~~~다고~♬
말할걸,,
이상해서 말걸어보니 우리말을알아듣더군요
외계인아님니다
걍 쉬운듣한 지구인이였습니다
요즘에 아예 노골적으로 사진도 막올리더군요 ㅎㅎ
몇번 동출해봤지만 고기잡는건한번도몬봄
올햐는 한바리라도..
가신 대두홧팅~~
다 이유가 있을듯합니다..선배님..
대두가 오달수씨보다 더컸다는것을~~~
텨==333333333
두개의달님의 지혜가,
필요한 일이 생겨두, 깨우지마입쇼!
건강하시고~~
따른거는 다 되는데 안되는거도 있답니다
올한해 다이어트 열심히 하셔서
머리 둘레 조금만 줄여주시길 간곡히
부탁 드립니다~ 불가능은 음따~~~
화이팅 !!!!!!!!!
고개를 돌려 왔던 길로 돌아갔습니다.
지나니 알겠더군요.
그저 가만히 아주 짧은 순간
눈을 감으면 된다는 것을--- <==요부분이 눈에 확~~들어오는 군요...
오늘하루만큼은 눈을감고 뒤를 자꾸 돌아보게
될것같네요!
젊은 혈기랍시고 앞만보고 달려온 제자신이 부끄
럽게 생각되는군요..ㅎ
마윈이란 분의 글을 읽었습니다.
거기에 이런 내용이 -
새끼 개가 어미 개에게 물었습니다.
" 어무이..행복은 어디 있능교? "
" 니 꼬리에 있단다 . "
새끼 개가 아무리 꼬리를 물어 보려 했지만
맴만 돌고 잡히질 않자 다시 어미개에게 물었습니다.
" 우쒸..우짜만 행복을 물 수 있능교? "
어미 개가 답했습니다.
" 앞으로 드립다 뛰거라 . 그라모 행복이란 놈이 막 따라 올끼다. "
오늘 하루 드립다 뛰어 보입시더.
오늘
쉬운 하루 되세요.
잘 읽었습니다. 역시 高手! 3
순간 순간 선택이 자주 중요하지요
언제 막걸리 한잔 걸칠랑교
반납안하고 걍 까까 사먹을라요....@2
함께 걸어줄 누군가가 필요한 것임을,
울고 있는 사람에겐 손수건 한 장보다
기대어 울 수 있는 한 가슴이
더욱 필요한 것임을.
그대를 만나고서부터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이런 가사의 노래가 있었더랍니다~
그 500원, 화대였습니다. ㅡ,.ㅡ"
비로소 보이나봅니다
한수 배우고 갑니다~ ~
피뤄횽아 ㅋㅋ
하루 즐겁게 보내십시요~~ ㅎㅎ
점심 하십시오.
열심히 일 했으니 두 그릇 먹을랍니더.^^
건강한 물가 나들이 하세요.
항상 고맙습니다요.
흑백에 묘한 매력이~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대박 나시면 콩고물 좀 부탁드립니다 ㅎㅎ
그래서 더 쉽게 살아보고자 합니다.
좋은글 감사드립니다
참 많은게 들어있나봅니다.
올 한해 행복을 쫓지 마시고
그누마가 숨을 할딱이며 따라 오도록 하입시더. ^^
프레딕님!
잘 생긴 얼굴 때문에 자주 제 사진의 모델이
되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머리가 괞이 큰게 아니였어 !
좋은 하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