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가고 싶네요....
목록 이전글다음글 스위스 시골풍경 댓글 9 인쇄 신고 턱걸이아홉치 IP : 7f87540ce482165 날짜 : 2020-10-24 15:15 조회 : 10379 본문+댓글추천 : 3 또 가고 싶네요.... 추천 1 1등! 꼬앙20-10-24 15:29 IP : 606b3bf6679d20b 지금도 기억 납니다.. 융프라우 오르기 전 인터라켄 에서 하룻 밤 자고 다음날 호숫가며 풍경이 그림 이었습니다.. 지금도 와이프가 우리 늙기 전에 한번 더 가자고 아양 떨고 있습니다.. 진짜 그림으로 볼수 있을까 한 풍경들이 눈 앞에 펼쳐져 있습니다.. 커피 한잔 하면서 담배 한대 피우면서 자그마한 호텔 테라스에서 바라 보던 그 풍경.. 잊을수가 없습니다.. 땅과 푸르른 산 그리고 더 높은곳을 보면 하얀 눈 이 쌓여 있는 더 높은 산 그리고 거기서 흐르는 미묘한 폭포들의 묘한 아름다움.. 신고하기 추천 2 지금도 기억 납니다.. 융프라우 오르기 전 인터라켄 에서 하룻 밤 자고 다음날 호숫가며 풍경이 그림 이었습니다.. 지금도 와이프가 우리 늙기 전에 한번 더 가자고 아양 떨고 있습니다.. 진짜 그림으로 볼수 있을까 한 풍경들이 눈 앞에 펼쳐져 있습니다.. 커피 한잔 하면서 담배 한대 피우면서 자그마한 호텔 테라스에서 바라 보던 그 풍경.. 잊을수가 없습니다.. 땅과 푸르른 산 그리고 더 높은곳을 보면 하얀 눈 이 쌓여 있는 더 높은 산 그리고 거기서 흐르는 미묘한 폭포들의 묘한 아름다움.. 2등! 오늘은월척내일은20-10-24 18:55 IP : de12b7e95d4ea0a 융프라우 심라면 팔지요 정상에서^^ 신고하기 추천 0 융프라우 심라면 팔지요 정상에서^^ 3등! 귀거래사20-10-24 20:15 IP : 43f0e5b1a4f3e04 컵라면이 8000원 이었던가! 신고하기 추천 0 컵라면이 8000원 이었던가! 찌톱만바라봐20-10-25 07:56 IP : 4f826acc928ef99 만원정도!~~~~하더군요. 그맛은 이천백만원어치쯤 되더이다..... 신고하기 추천 0 만원정도!~~~~하더군요. 그맛은 이천백만원어치쯤 되더이다..... 붕어에반하다20-10-25 08:14 IP : 970c624faa48623 우~와 코로나 끝나면 꼭 가봐야겠네요 신고하기 추천 0 우~와 코로나 끝나면 꼭 가봐야겠네요 부처핸섬20-10-25 11:06 IP : bbde9a8955afa48 비행기 타는게 곤욕이지요ㅜㅜ 직항은 비싸 경유하는건 정신병 올거같고ㅜㅜ 신고하기 추천 0 비행기 타는게 곤욕이지요ㅜㅜ 직항은 비싸 경유하는건 정신병 올거같고ㅜㅜ 황혼의강변20-10-25 20:38 IP : 3d4ad84e53bf430 작년 11월에 융프라우 컵 신라면 큰 것두 아니고 작은거 만원주고 사먹었습니다. 융프라우로가는 산악열차에서 한국어로도 안내방송을 해주는데 감동이더군요 승무원이 전 승객에게 초코릿도 하나씩 주더군요 땡큐하고 받았지요 ㅎ 신고하기 추천 0 작년 11월에 융프라우 컵 신라면 큰 것두 아니고 작은거 만원주고 사먹었습니다. 융프라우로가는 산악열차에서 한국어로도 안내방송을 해주는데 감동이더군요 승무원이 전 승객에게 초코릿도 하나씩 주더군요 땡큐하고 받았지요 ㅎ 인형의꿈20-10-25 22:22 IP : e8d80c222fe8a68 판타지의 세상같네요. 신고하기 추천 0 판타지의 세상같네요. chester20-10-26 07:54 IP : b49ab3702fd0e01 멋지네요............. 신고하기 추천 0 멋지네요............. 목록 이전글다음글 하단에 목록보기
1등! 꼬앙20-10-24 15:29 IP : 606b3bf6679d20b 지금도 기억 납니다.. 융프라우 오르기 전 인터라켄 에서 하룻 밤 자고 다음날 호숫가며 풍경이 그림 이었습니다.. 지금도 와이프가 우리 늙기 전에 한번 더 가자고 아양 떨고 있습니다.. 진짜 그림으로 볼수 있을까 한 풍경들이 눈 앞에 펼쳐져 있습니다.. 커피 한잔 하면서 담배 한대 피우면서 자그마한 호텔 테라스에서 바라 보던 그 풍경.. 잊을수가 없습니다.. 땅과 푸르른 산 그리고 더 높은곳을 보면 하얀 눈 이 쌓여 있는 더 높은 산 그리고 거기서 흐르는 미묘한 폭포들의 묘한 아름다움.. 신고하기 추천 2
황혼의강변20-10-25 20:38 IP : 3d4ad84e53bf430 작년 11월에 융프라우 컵 신라면 큰 것두 아니고 작은거 만원주고 사먹었습니다. 융프라우로가는 산악열차에서 한국어로도 안내방송을 해주는데 감동이더군요 승무원이 전 승객에게 초코릿도 하나씩 주더군요 땡큐하고 받았지요 ㅎ 신고하기 추천 0
지금도 와이프가 우리 늙기 전에 한번 더 가자고 아양 떨고 있습니다.. 진짜 그림으로 볼수 있을까 한 풍경들이
눈 앞에 펼쳐져 있습니다.. 커피 한잔 하면서 담배 한대 피우면서 자그마한 호텔 테라스에서 바라 보던 그 풍경..
잊을수가 없습니다.. 땅과 푸르른 산 그리고 더 높은곳을 보면 하얀 눈 이 쌓여 있는 더 높은 산 그리고 거기서 흐르는 미묘한 폭포들의 묘한 아름다움..
그맛은 이천백만원어치쯤 되더이다.....
코로나 끝나면 꼭 가봐야겠네요
직항은 비싸
경유하는건 정신병 올거같고ㅜㅜ
융프라우로가는 산악열차에서 한국어로도 안내방송을 해주는데 감동이더군요
승무원이 전 승객에게 초코릿도 하나씩 주더군요 땡큐하고 받았지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