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구미에 눈이 조금 왔는데 시원하게 전봇대에 밖았네요............
한번 미끄러지니 끝없이 미끌려내려가네요....카레이서 자격증 있으나 마나입니다....^^;
이번에 대공사가 들어갈듯하네요,,타이어부터 등속조인트, 범퍼, 본넷, 휠 까지 깨져버렸네요..ㅡㅡ;
12년 무사고 였는데....흑흑....
월님들도 미끄러운 빙판길 조심하세요....
- © 1998 ~ 2025 Wolchuck all right reserved. ▲TOP
악동님도 얼마전에 애마를 입고 하셨다고 하셨는데...
아우님 다치시진 않으셨는지요??
연말 액땜 제대로 했다 생각하시고 내년에는 좋은 일들만 있을거에요..
좋은일하시는분들인데..다치진 않으셨는지요..
차는 고치면 되지만,,,,,,,,,,
항상 조심운전 하세요.
눈길에 전봇대를 받은 사고로는 좀 차가.. 많이.. 상한 것 같습니다만,
차대차 사고나 인사 사고가 아니라면 결국 접촉사 아닐런지요.
위로드립니다. 차야 고치면 되죠 뭐^^^ 맘 상해 하시지 마세요.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몸은 멀쩡합니다..순간충격때문에 잠시 멍했는것 빼곤요..^^
차야 고치면 되지만...
남의 일 같지가 않습니다
미끄러질때 당해보니 대처할 방법이 나오질 않던데요
시겁 먹습니다
그만하길 천만다행입니다
1.가급적 운전할 기회를 없애거나 줄인다.
2.저속/저단으로 주행한다.
3.브레이크를 밟지 않는다(그 정도로 신경쓰며 천천히).
빙판길은 제 아무리 첨단장비를 탑재한 차라도 재간 없습니다.
사고는 얼른 잊으시는 게 상책입니다.
단,몸 안 다치시고 적은 댓가로 좋은 경험을 얻었다고 위안 삼으시기 바랍니다.
베스터 드라이브라도 빙판,눈길...에는 어쩔 도리가 없습니다.
다행인것은 몸이 다치지 않았다니 불행중 다행이라 여기시고
차 수리 잘 되길 바랍니다.
자차보험 처리해도 비용부담(할증)이 있을텐데....
그래도 표현이 멋있네요----"시원하게 박았다"
360도 12바퀴 돌아본 접니다 ...아찔
액땜 미리하셨다 생각하시고 2011년엔 행운이 가득하시길...
눈이와서 얼어버리면 시켓또 장이나 똑"같습니다.
마음은 뻔~한데 어어어어~쿵~입니당.ㅋㅋㅋ
몸 안다쳐 다행이라 생각하고 올해에 마지막 액땜이라 생각하이소~
머스마는 뭐던지 시원한이~~해야 합니다.ㅎㅎㅎ
한해 잘마무리 하세요~
차량 피해라 그나마 다행입니다.
빙판길엔 노련한 운전자도 운전하기 어렵지요.
보행자 분들도 도로 다니실 때 평소처럼 다니시기 보다
차들이 서행을 하더라도 더 주의하고 양보를 하셔야 합니다.
눈 오는 날 좌회전 받고 거의 좌회전을 다 했는데,
서너명이 주머니 손 넣고 신호무시하고 횡단보도 횡단 중
크락션 울리고 해도 차를 보지 않고 빙판길이라 자기 발밑만 보니..
스트라이크.. 칠 예감이 팍~~
똥꼬~ 힘 들어가고 어리 뻣뻣해 집니다. 휴우~
차도 조심해야 되지만 보행자도 더 조심을 해야 합니다.
바
차는 고치면돼죠
건강하세요
안다치셨으니 다행이네요
걱정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무쪼록 안전 운전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