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눌이 차려주는 밥상 먹어치우고
밖에 나와 담배한대 피노라니
두분의 선배님들이 보고싶네요.
아장아장 걸음마중이신 원조노지 선배님
큰일 치루시고 상심해있으실 하얀부르스선배님
시간내서 찾아뵙는다 생각만하고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움직이질못하네요.
원조노지선배님 힘내시고 재활잘하셔서 걸음마떼시고
뛰어다니셔요.
하얀부르스선배님 기운차리시고 뒤뚱뒤뚱 돌아다니시며
저수지 들어올리셔요.
찾아뵈지못함에 송구스럽습니다.
행여나 개인적인 글이라 보기안좋을수도 있겠지만
두분의 화이팅을 위해 질타는 감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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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따꺼 저녁은 자셨습니까??
늘 늦습니다.
퇴근이 9-10시 사이..
그때 들어가서
쌀 씻기 시작합니다.
쌀 씻기!!!!
?
ㅠㅠ
오늘 못무면 죽을때까지 못먹는 끼니입니다.
거울을 보고 계시는거같지유???
쌀은 씻으셨나요??
즐거운 저녁되셔요
허리는 좋아지셨죠?
밤새 5번까지는 가능합니다.
믿거나 말거나....
스위스 계좌 주세요~~
국내계좌는 안받습니다. 꼭 스위쓰계좌로
빨래도 다 늘었습니다.
^^V
설거지가....
쌩~~~~~~~~~~~~~
원앙금침도 까셔야죠~~~~
다시 뛰어가세요
경로우대정신!
본받겠습니다. 딸 꾹 ~^^
허리가 빨리나으셔야 썡썡 다니실텐데. 빨리나으셔요.
남자의 일생이 이리도 힘이든단 말입니까?
어찌 살었을꼬,
어찌 살었을까.
남은 생은 어찌살어갈까.
꼭 나를 닮은분들이 이리도 많을까. 어는 철학자가 하는말이 사람사는 인생은 거기서 거기다. 기죽지마라했으니 기 안죽으렴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