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자게님들의 의견을 청취하야
토룡에게 먹을걸 주면 한달이면 비얌만큼 커질 수 있다고 하고,
한달 키워서 욕실에 풀어야 제맛이라는 의견을 받아들여
아침에 출근하자 마자,
효소통에서 더덕 두쪽을 꺼냇더랫지요.

안먹어요..... ㅡ.,ㅡ
할수 없이 점심시간에 집에가서 사과 반쪽을 주머니에 넣고 와서
바까 주었어요....
이제 잘 먹고 비얌만큼 커질려나?
이번 주말 어찌 시간을 잘 내봐야 할거인디.
두신만이라도 대를 2개쯤 널어야 자게방에서 조사로 인정 할거인디
안그럼 갱산 잘생긴 스님이랑,
계룡산 시고르스런 할배가 시비걸지도 모르는디..... ㅡ.,ㅡ
비가 올려나 공기가 많이 무겁네요.
비좀 많이 좀 내렸으면 좋겄습니다.
이 비 그치면 달래랑 부추도 한뼘은 자랄 거이고,
하얀민들레도 풍성하게 자라겠지요?
너무 오래 키우면 용이 될지도...???
잘키우면 비얌만큼. 되려나..?
붕어는 인간에게 정신 수양 산삼 보약
이제..살짝..장어로 전향 하실라고요..??
..
장어가..몸에 좋대카던데...*,.*
한 달 지난 지금 살이 통통하게 올라왔네요.
보름에 한 번 정도면 괜찬더라구요.
볕좋은날 콘크리드 바닥에 일광욕 시켜준다고 귓말살짜기 해보세요
단식투쟁 바로 풀고 비암으로 환골탈태 할겁니다.
주말 오름 수위가 기다려지쥬?
(나두 접때 놓친 거 잡으러 가야쥐,,,ㅎ)
올해 아직 지렁이 낚시를 한번도 못했네요
사과는 살던이 없어서 줘본적이 없어서리....-_-
그래서
고구마 삶은거 껍질 두껍게 벗겨서 넣어주면
나중에 얇고붉은색의 껍질만 남겨놓습니다
차라리 밑밥류를 물에 충분이 적셔서 4~7알 정도 넣어 주시고 수분이 마르면
안되니까 주위에 물도 몇방울 떨어 뜨려 보세요..다음주 지렁이 통통 하게 살 올라와 있습니다.
치맛살
안창살
레어로 꾸우셔서
디려야 ㅡ.,ㅡ;;
아..
노지사랑님은
머든지 잘키우시지??
토끼...
왼쪽귀 안쪽털과 함께
오른쪽 두번째 앞발톱을
썩어서주면 잘자랍니다.
꼭 살아있는 토끼를~~~
갸들두 추우문 안 먹는대유.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