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문구점을 댕겨 왔습니다..
예전엔 학교 준비물등이 많아서인지 학교 앞에가면 대여섯개는 기본으로 있었던 문구점이 하나둘씩 사라지더니 이젠 찾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주차도 힘들어 버스를 타고 @문구로 갔다 왔습니다..
오는길에도 버스를 탔는데 안내판을보니 제가 타야할 버스가 12분후라고 친절히 안내가 되더군요..
의자가 있기에 앉았습니다..
근데 잠시후 제 엉덩이가 조금씩 따뜻해 지더군요..
어라?
뭐지?
의자를 둘러보다 이걸 발견했습니다..

컥..
세상 좋아졌습니다..
이젠 버스 정거장 의자도 이런 기능을 만드는군요..
좋은일 입니다..
이런데 세금쓰는건 정말 좋은일 입니다..
아직은 별로 없는 것 같습니다..
특히 시골에 이런 의자를 많이 설치하기 바랍니다..
제게도 하나 보내주세요
고거있으면 보일러필요 없겠어요
야호 ! ㅡ,.ㅡ"
내차 운전석에는 없는데...
빨리가는 세상을 따라가기 힘듭니다
수도권 !!
근데 웬일로 문방구엘 다 ..
첫사랑 생각이 나서
편지 쓰실려고 그러시나 ? ㅡ.,ㅡ
전남의 소규모 도시입니다.
설은 군데 군데 있었던걸로....
샘플용 이었나????
문방구에 꽃편지지 사러 가셨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