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에 올린 케옥8짜 글 댓글에 배여비님께서 제방밑에 복무하셨다기에 옛추억을 떠올리시라고 어제 낚시가는길에 제방사진을 올려드리려고 했으나, 막상 찍으려고보니 제방 밑으로 큰 기도원이 생기는 바람에 ᆢ 제방이 가리네요 ㅠ 아쉽지만 신암지모습과 감악산 정상 만 올려드림을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ㅠ
30년 만에 보는 감악산도 감동이지만
님의 배려가 더 큰 감동입니다 ~~
만감이 교차하여 살짝 울컥했습니다.
고맙습니다.~~
제가 살아왔고 앞으로 살아갈 지역에 다른이에게 소중한 추억들이 깃들어 있다는 사실을 새삼느끼게되네요~~^^
배여비님 항상건강하십시오
따뜻함이 좋네요...
잔잔한 감동이 있네요..
아련한 추억 새삼 일깨워 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감악산 유격장!
치가 떨립니다ㆍ
"감악산! 올빼미!
아들을! 낳지말자!"
유격장 구호였습니다ㆍ
절대 아들 안 만들려고 했는데
지금 군대 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