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 휴대폰으로 전화가 왔습니다 032-663-3644
XX 살던 OOO랍니다
중학교 동창이라고 하여 카페에서 사진을 보니 있습니다
기억은 가물가물 하지만
대충 세상 사는 이야기 하고서
나중에 밥한번 먹자고 하고 통화를 마칠려고 하는데
자기가 부천에서 도서 총판을 하는데 시사저널 할당이 내려 왔다고 합니다
1달 13,800원씩 일년166,000원 구독 해달라 부탁 합니다
별거 아닌것 같아서 알았다 하고 이상 해서 인터넷 확인 하니
몇건이 있습니다.
032-663-3644로 확인 전화를 해보니 팩스음만 나고.
휴대폰 번호 알려 달라 하니 사무실이고 계속 있다 했었는데.....
잠시후 032-668-3114에서 구독 확인 전화 와서 취소 하였습니다
살던곳 XX도 맞고 이름 OOO도 맞고 하여튼 친구 사칭 블랙 박스및
시사저널 강매 하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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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감사합니다~~~~~~~
씁쓸합니다
막 저에대해 잘안다면서 1년치 잡지나 책 사라고 ᆢ
부재중 전화도 맘대로 통화하기 힘든 세상 입니다
모두 사기일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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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친구는, 이틀전 만난 친구의 이름을 팔며 전화를 해, "오랫만이다"라고 하길래
금방 사기 전화구나 싶어서, " 야 임마 그저께 만나 술 퍼먹고 뭐가 오랫만이냐 ??" 라고 하니 금방 끊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