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여년전 목교지에서 낚시하던 중 만난 인연으로
줄곧 함께 낚시 다녔던 시절이 그립습니다.
사업 부도로 모든 것을 정리하다보니
서로 핸드폰 번호도 바뀌고 연락할 길이 없군요.
당시 광주에서 금광기업,수영전기통신 사업하셨던 이용희님!
서형이 정말 많이 보고 싶어합니다.
꼭 연락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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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연락되셔서 좋은 인연 이어가시길 빕니다.
꼭다시 만나시길
상봉하셔서 좋은 인연 이어가시길...
그 당시 대학생인지라.. 아저씨라는 말이 더 가깝게 느껴지시는 분인데...ㅠㅠ
예당지 붕세 아저씨.. 어디 계세요.ㅠㅠ
켁 ! 농담입니다.
꼭 찾으시길 ....
만나셔서 소중한 인연 계속이어가세요^^
힘든시기에 서로에게 심적으로 큰 도움이 되었구요,
저에게도 아우님이라고 부르던 모습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두분 다 회갑이 지났네요.
치매오기 전엔 꼭 상봉하시길 바라는 마음에
제 별명을 "서형과 이용희"님으로 바꿨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