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일어났는데
날이 넘 좋아서 ,
올해 마지막 낚시나 갈까 ? 하고
집을 나서서
장비가 있는 삼실로 가서
장비를 싣고 낚시터로 갑니다 .
가는길에
낚시방에 들러
지롱이도 두통 사고
먹을것도 준비하고 ..
4주만의 출조에 신이 났습니다.
그렇게 신이 나서
낚시터를 갔지만 ...
사람이 아무도 없네요 .
다른분들은 낚시터에 아무도 없으면
좋다고 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
저는 혼자는 쓸쓸해서
안합니다 .. ㅠ
거기다가 차대고 바로 할수있는
포인트는 정면 맞바람이고 ..
그래서 할수없이
삼실로 돌아와서
작년에 했던 일을 또다시 합니다.
작년 사진 ..

올해사진 ...

똑같죠 ?? ㅋㅋ
아마도
이회사를 다니면
내년에도 똑같을것 같습니다.
아 ! 근데
이게 보통 일이 아닙니다.
낚시줄 제거해서 절번 분리하고 ,
더운물에 적신
수건으로 싹 닦아주고
에어건으로 속절번 불어주고
광택약 뿌려서 마른수건으로
문질러주고 ...
낚시를 못하고 돌아와서
아쉽지만 ,
낚시대 한대한대 닦으면서
요놈으로 내년 봄에는
5짜 해야지 하며 ..다짐을 ...ㅋㅋ
코로나가 점점 심해지고 있습니다.
모든분들 마스크 착용 잘하시고
어디 한데 나가시지 말고
저처럼 낚시대나 닦으면서
내년봄을 기약하시길 바랍니다 ~~
저도 닦아야 되는데.......
1.낚시가방.
2.에어건.
3.극세사수건.
4.윗사진 낚시대 40대부터 - 아래사진 30대부터
5.광택제 2개 => 1개
다섯개 맞추면 뭐 주나여?
네 ~~
저도 회사에서 에어건으로 하니
한결 편합니다.
노지사랑 선배님..
역쉬~~
눈썰미는 최고십니다.
근데 올해는
낚시대 욕조에 안담그시나요 ?? ㅋ
낚시대가 주인을 잘만나 호강 합니다.
제 낚시대는 가방 속에서 잠만 잡니다. ㅋㅋ
제 낚수대를 보내야 하나 고민이네유~~~
워찌 보낼까유?
전 독조가 좋던데ㅋ
올해 납회를 왔는데 선객들이 와계시네요
할 수 없어 짐발이 40미터 했네요
근데 선객들께선 짬낚이네요ㅜㅜ
건 쏘고 잘 살펴 보셔야합니다
제 주소는., ,
주소주세요
제 장비도 부탁드려요~…~
무분 줄서 봅니다^^
화이팅입니다
초리대가 심하게 끼지 않는 한
원줄이 떨어지지 않는 한 어쩌다가 줄을 다시 매고
절번 분리해서 닦을 일이 없는 제겐 진짜 부러운 일입니다.
그렇다고 손잡이에 떡밥흔적이 곰팡이가 되도록 닦지 않는
정도는 아니지만 지금껏 낚시대 속을 딱아본 적이 없네요 ^^;;
날 잡아서 청소 해줘야겠네요.
다시 맨다굽쎠???
왜여???
달랑 달랑 해도 세치 ..네치..들은
막 잡을 수 있는데여?????????
혀로 광을 내곤 했는데ㅡㅡ
치라골 할타 소풍
이눔의 노안`~
규민빠님한테 낚시좀 갈챠 주어야 하는데`~아니지 배워야 하는건가??
에어콤프도 동원하시는군요..
항상 콤푸는 있었지만 한번도 안써본..
ㅡㆍ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