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직장동료들과 저녁에 망년회를 앞두고
평택호에서의 짬낚.
실로 몇년만에 쌍걸이도 하고
잦은 입질에 즐거운 짬낚을 했건만..
핸폰이 물에 빠졌네요.ㅠ
이후 낚시 포기하고
평택에 AS센터 들려 수리했네요.;;
다행히 비용이 들어가진 않았지만
만약 이상이 생기면 그땐 고비용이 들어간다네요.ㅠ
오늘 날씨가 봄날 같았네요.
잠시 휴식기를 가지고 있는데
역시 평일출조가 조황이 좋군요.
그제는 얼낚, 오늘은 물낚..ㅎ
잠깐동안 20 여수 했는데
핸폰이 빠지는통에 사진이 없네요.
중국집 배달도 되더군요.ㅎ
아직도 낚시를 할 수 있다니...
잦은 모임에 건강 잘 챙기세요..
이시즌에 쌍꺼리 축하드려요~ㅎㅎ
빼빼로 선배님 오랜만에 오셨습니다^^~
이 날씨에 쌍걸이라니...
ㅠ_ㅠ 저는 평균조과가 0인데
선배님은 한 번 걸어내면 2네요. 흑...
손맛도 보시고 저녁엔 모임도 참석하고 간만에 여유로운 시간 즐겁게 잘 보내세요~^~^
자주 안부를 여쭤야하거늘 죄송합니다.;;
연말모임이라 해도
전 12월에 2-3회면 끝 입니다.
체력이 딸려 피하곤하지요.ㅎ
쌍권총이라~뜨아~^^
오늘은 넣으면 나오네요.ㅎ
그러나 낼부터 다시 추워진다하고...
뭐 얼낚해야죠.ㅋ
무지 궁금합니다..
강한 저항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내 대의 탄성에 항복 하더군요.ㅎ
날 따뜻할때 손맛 안겨 드리겠습니다.ㅎ
재밋었겠네요~
예전에 어릴적 아부지따라 낚시다니면서 쌍수 자주올리곤했죠~ 진짜 내가 이렇게 낚시를 잘하나하며 아부지한테 자랑하면, 울아부지왈~ 쌍걸이는 1차 입질 타이밍을 놓쳐서 한놈이 더 걸린거라고 입질과 동시에 제빠르게 뒤로 땡겨챔질해라고 갈쳐줬었죠~
그때(26~7년전) 울아부지가 주로 사용하던 채비명이 서울낚시기법이라하더군요~
지금 와서보면 얼레벌레채비인데 그땐 서울경기쪽에서 어리버리채비를 먼져 만들었는지 그리 부르더군요~ 암튼 부럽심다. 나는 낚싯대 다 딲아넣는디...
정말 한 수 배워야 하는데...
손 맛 보심을 축하드립니다.
대단하십니다~ ^^"
쌍걸이에 중화요리라....흠...
구미가 살살당기는데요........
당거리 아니면 창내리..........
그케나 활성도가 좋은곳인줄은...
따뜻한 날씨때 손맛 보시려면 쪽지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