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송에 대하여 낚시 쇼핑몰은 전혀 책임이 없는지 궁금합니다.
꾼은 출조일 전에 물품이 도착하기를 여러 날 동안 간절히 기다리는 데, 쇼핑몰은 위로나 유감의 표시는 단 한 마디도 없고, 아무리 늦어져도 택배 회사의 문제이지 전혀 자기들 책임이 아니라는 태도가 좀 그러네요.
빠른 배송을 위하여 쇼핑몰에서 해야 할 일은 전혀 없고, 꾼이 돈을 더 내기만 하면 된다고 하는 것도 좀 거시기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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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몰에 전화해서 반품처리해습니다
이제는 택배가cj면 그 쇼핑몰은 이용안합니다
이것저것 몇개 주문 했는데
아직배송 전입니다
오늘 낚시 가야 도는디.....
Cj는 앞으로
패스 해야 겠네요
글구 얘네들 사고 있기전에도
타 택배사 보다 하루정도 늦어요
모래 제주에 물건 가지고 갈게 있는데
아직도 도착을 안한 이유가 있었네요.
그러다보니 안전문제에서 더 문제가 많고. 배송지연이 발행할수밖어 없는 구조입니다.
그 CJ를 흐고 있으니 저도 죽을맛입니다..ㅠ
문제는 앞으로가 문제입니다
10월말을 기준으로 CJ가 택배단가 인상을 하여 꽤 많은 화주가 한진. 롯데. 로젠등으로 옮겨갔습니다.
이번사태로 또 많은화주가 이탈을 할것입니다(저도 고마중입니다)
CJ는 대전허브가 작업정지명령 (3주라고도 하고 45일 이라고도 하네요)을 받아 택배지연은 불보듯
뻔하고,...
물량을 넘겨받은 (?) 택배사들도 하루 처리물량이 거의 포화상태였는데 (특히 11월~12월초는 농산물이 증가하여 배송지연이 발생합니다) 일부지역은 배송지연이 될것 같습니다
당분간은 조금 여유를 두시고 물품구매를 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특히 읍.먼 리 단위 거주하시는분이나. 포장박스가 큰제품이 배송지연 우선순위랍니다..
그리고 어쩌면 이번사태를 계기로 댁배사들의 택배비 인상이 있을지도 모르겠더군요..
택배사때문에 속상해서 아침부터 주절주절해봅니다..
그런 사정들이 있었군요.
택배사 사정은 그렇더라도 낚시쇼핑몰이 '나는 모르는 일이요.'하는 태도가 더 그렇네요.
빨리받고 싶은물건은 대신택배로 보내준다고
연락처 적어 놓은거 보면 적절한 조치라고
생각드네요... 공지 안하는 쇼핑몰이 나몰라라겠죠?
올해들어 부쩍 문제가많이생기는군요ㅡ
그간 누적된 문제들이겠지만ㅡ
물류센타에서 지연되니 택배기사분들은
당연히 더바쁘실거고ㅡ
요즘은 아예전화도없이와서
담장너머로 발코니에 물건던져놓고갑니다ㅡ
그래서 전 발코니에 물이담긴대야나
화분처럼 깨질만한건 아예 두지를않습니다ㅡ
편하게 던져놓고가시라고ㅡ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