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재미음따ㅡ.,ㅡ;

우리애가.

초1때 그린거니,

3년전이군여

별명은 마눌이 

테리우스를 (장씨라)

성만 바꿔 저리부릅니다ㅡ.,ㅡ;

저때까지 낚수 겁나 댕긴듯 함돠

제작년부터 해탈의 경지.

쪼꼬미때 아빠 낚수간다 하모,

짐도 날라주고

낚수가면 당연히 

집에 안들어 온다라는걸

너무일찍 알아버린 딸래미.

바다도 여차저차 정리하고..

다시 바다나

루어 하라모,

심드러서 못해먹겠십니다

그래서 요즘

동네 지인들

하나 하나 뽕오낚수 입문 시키는재미로

낚수 댕기네유

선선해 지모 노지 쪼매댕기다가..

이러다가 낚숫대 놓는거 아닌지

모르겠십니다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