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가 생각 나네요..
아버지는 치킨을 한번도 사오시지 않으셨다.
(추가정보: 그때는 시내에도 치킨집이 흔하지 않았고 꼬꼬는 무조건 삶아 먹은 기억...^^)
기억나네요.
영양센터
치킨 말고 아버지 말입니다...
이게 인생인듯 합니다.
그땐 안계시는 아버지 이지요..
아버님 생각 나네요 그리고 훠모스트 투게더 아이스크림
하늘나라에잘계시겠지하고빌어봅니다
아들잘사는모습도보고
손자손녀얼굴도보고 그러면좋았을것을
무엇이그리바뻐 일찍가셨는지. 히므ㅡㄹ고지칠때마다 많이보고십습니다 ㅠ ㅠㅠㅠ
서른이후에는 시간 흐름이 빛의 속도보다 빠른 것 같습니다.
아버지의 나이가 되니까 아버지를 알게 되는군요ㆍ
내아버지 보고싶내요ㅜ
전 철딱서니 없이 혼자 살지만 우리들의 아부지 고달픈 삶을 사셨죠.
시기가 요즘 힘든 시기죠
치킨 드시고 화이팅!!
돌아가신 아버지가 생각나요ㅠㅠ
저녁에 굴다리 밑에서 파는 튀김을 가끔사오시고 하셨는데
그게 사랑인줄 이제야 나이먹어 느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