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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와 목욕탕

IP : 16554dbad31cca1 날짜 : 조회 : 2093 본문+댓글추천 : 0

어제 오랜만에 아버지를 모시고 목욕탕을 갔다왔습니다 한번씩 모시고 갈때마다 느끼지만 늘 코끝이 찡 합니다 목욕 마치고 추어탕 한그릇하고 왔습니다
아버지와 목욕탕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1등! IP : 7dddba012bad703
목욕값이 아주 착하네요
자주 모시고 다니시면서 식사도 같이 하시면 좋아 하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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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IP : ee97ea4354d463a
어디든 자주자주 모시고가세요!

저는 아버님도,어머님도안계신계 후회스럽답니다...

좋은오후되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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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690c835d05eed72
자꾸만 작아지는 어깨,

갈수록 희어지는 머리...

자식들을 위해 희생하신 모습이겠지요.



진주붕맨님은 효자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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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0544fba9706c816
아버님과 같이
목욕탕
동탕핸지도 초딩떼 가보구
몬가봤네요!
생전에 효심이 지극이라봅니다.
글구
목욕탕비 무쟈게 싸네요!
서울 촌동네인 쌍문동도
동네목욕탕이 5,500원 합니다.
자주 모시고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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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16554dbad31cca1
면복지관에 있는 목욕탕 입니다

5,10일이 장날인데 그날가면 젊은사람은

목욕 못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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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394b0801f7275d2
맴이 뭉클 해지네요
어릴때 아버지 돌아가셔셔
아버지랑 목욕탕 가본적이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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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4b3b7a2a99f15ae
담에 가시면 저 불러 주세요

전직 때밀이입니더ᆢ아버님과 진주붕맨님 때밀어 드릴께요

오래오래 건강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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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c8ced40082ebe5f
공연히

저는 부끄러워집니다

님께선 정녕 효자이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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