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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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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fb53bf947c3bb64 날짜 : 조회 : 7858 본문+댓글추천 : 0

아우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비는 오고 날은춥고 배는 고픈데 이 저수지에만 오면 이놈이 나를 알고 달려옵니다. 귀한붕어 3마리잡수시고 더는 못줘서 닭한마리 시키놨네요 고기 못잡는다고 케미꼽는데 내 의자위에 올라가있길래 삐꾸통 양보했심다ㅜ

3등! IP : 2448df079b012ab
잠 잘 동안 자기가 먹을 생선 빨리잡으라는 무언의 입박같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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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4bbd7a496dff1bd
좋일일 하셨네요 ~~

고양이가 좋와하는걸 보니 좋은분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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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0016b56e1d2cb3b
좋은 동무입니다 .

서로서로 . . . . . .

보기좋고 따뜻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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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a80533b7f061743
대는 사람이 폈는데,,,숙면은 저녀석이 하는 건가요?? ㅎㅎㅎ

대 피셨으면 숙면 취하세용,,,,닭은 우리집 주소로다가,,,흠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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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443ef5ef6c9b69b
털상태를 보아하니 집에서 키우던 고양이 같아보이네요
어디 저수지인지 날이 추워지니 걱정이군요 미물이지만 덕을 베푸시면 복이 반드시 올겁니다
여유되시면 키우시면 더 좋을것 같습니다 닭뼈종류는 주시면 안됩니다 집에서 키우는 놈들은 소화를 못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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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443ef5ef6c9b69b
미물이란 표현 잘못됐네요 어릴때는 사람손에 길러서져 귀염받고 컷을 고양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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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083d7dc9ee11911
올해 여름 오기전에 블루길 잡아서 뒤로 던지면 잘 받아먹는 수로권 흰 고양이 한방터 얼룩 고양이 생각나네요.
지금쯤 잘 지내고 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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