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비젼, 신문, 소문, 등등 중에서 아버님께서 주로 접하시는 매체는
어떤것인지 궁금해서 말입니다."
"그거야 당연히 TV랑 신문이지.."
"그럼 아버님, TV나 신문에 나오는 뉴스의 내용을 얼마나 신뢰하시는가요?"
"얼마나 신뢰하다니, 그건 또 무슨 소린가?"
"만일, TV나 신문의 내용이 실수로 인한 오보가 아니라 다분히 의도된 왜곡보도를 한다면
그건 어떻게 생각되시는지요"
"자네 오늘 왜이러나, 그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는가.
자고로 뉴스나 신문은 신속성 보다도 정확성과 진실보도가 생명일세.
자네 말대로 실수로 오보를 했다 할지라도 그건 엄청난 잘못인데
왜곡 보도라니 더구나 TV와 신문이 그렇다니 그게 말이 되는가."
"그럼 아버님께서 주로 어떤 신문을 주로 보십니까"
"그야 당연히 동아일보나 중앙일보, 조선일보, 영남일보, 대구매일신문등을 보네, 왜?"
"혹시 경향신문이나 한겨례신문은 보신적이 없으신지요?"
"경향신문은 점촌에서 보기 힘들고 한겨례신문은 옛날 운동권학생들이 보는 빨갱이 신문아닌가
도대체 자네 오늘 왜이러는가. 갑자기 신문이야기를 하지 않나, 더구나 빨갱이 신문을 안본다고
뭐라 하질 안하나, 자네 혹시 노조같은거 하면서 데모하러 다니는가?"
"아버님, 제 말씀은 그게 아니옵고. 말씀 그대로 주요 일간지나 TV뉴스가 왜곡보도를 할수도 있지
않겠냐는 가능성을 말씀드렸구요. 혹시 제말씀에 조금이라도 일리가 있다고 생각이 되신다면
나중에 그 증거를 보여드리고 싶어서 말씀을 드렸던 것입니다.
만일, 신문이냐 TV 뉴스가 왜곡 보도를 해왔고 또 현재도 그렇다면 그건 큰일 아니겠습니까?"
"이사람아. 그게 큰일로 끝날일인가, 그럼 그동안 내가 속고 살아 왔다는것인데.
지금 세상이 어떤세상인가, 조선시대도 아니고..."
스스로 일제의 개가 되겠다고 충성을 맹세하고 일제를 찬양한 조선일보의 과거 만행을 보고
분노를 느끼지 않는다면 그사람은 도대체 어느 나라 사람이란 말입니까?
낚시싸이트 이니 낚시얘기만 올려라? 보기 싫으면 보지 말라고 하지말고 이러한 내용은 올리지 않는것이 예의가 아닌가?라고
감히 예의를 논한 회원분께 일제식민지시절 일제로부터 나라를 구하기 위해 목숨을 바치신 수많은 선조들께 부끄러움좀 느끼라는 뜻에서 올린 댓글이오니 붕어와의춤을님과 쿠마님께서는 오해가 없으시길 바랍니다....
붕춤님과 쿠마님께서는 월척에서 많은 활동도 하시고 두분께서 마음이 크신 분들이오니
저의 댓글로 인해 생긴 작은 오해를 너그러운 마음으로 털어 버리셨으면 고맙겠습니다...
붕춤님과 쿠마님께서도 즐거운 추석 되십시요.....
나중에 물가에서 뵙는날이 있으면 제가 꼭 손수 커피한잔 태워드릴께요...
쿠마님께서 마음을 열어 부족했던 저를 이해해 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저는 사실 처음엔 쿠마님께서 댓글을 다셨는지도 몰랐었습니다...
글쓴회원님의 제목이 조,중,동을 읽는분들을 비하 하는듯한 뉘앙스를 풍길수 있다는 사실을 제가 미쳐 몰랐었고
전 다만 과거 조선일보가 저런 반민족 행위까지 했었구나라는 화난 마음에 무심코 댓글을 단것이었는데.......
어찌 되었던 월척지를 남보다 몇배는 더 사랑하시고 아끼시는 쿠마님께서 따듯한 마음을 표현해 주시니 저 또한 마음이 편해집니다...
쿠마님 제가 어제 늦은밤 대구 팔공산에 있는 자동차 극장에서 마눌이랑 이번에 개봉한 "불꽃처럼 나비처럼"이란 영화를 보았습니다.. 마지막 장면에 이땅의 국모셨던 황후께서 일본 자객들에게 무참히 살해당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너무 마음이 아퍼더군요......
쿠마님께서도 행복한 한가위 보내시고 꼭 월척 손맛 보시기 바랍니다...
저도 산적님과 같은 생각입니다.
집요하게 문제나 시비거리를 올리고...거기에 동조하시는 분들이 댓글로 호응하고...
반대하는 의견엔 집단으로 공격하고...우리나라가 언제부터 이렇게 변질되었는지 씁쓸합니다.
누구나 생각이 다를 수 있지만.... 자신의 사상과 이념을 남에게 강요하고 가르치려 드는 아주 똑똑하신 분들이 많습니다.
얼마 전에는 대구 동구 구민 모두를 바보로 만드신 분도 계셨고...
최근에는 동아, 조선, 중앙일보를 보는 독자 모두를 수구 + 골통으로 만드는 사태까지 왔네요.
우리나라 신문 구독자중 60~70%는 정신상태가 덜 떨어진... 무식한... 불량국민 되었습니다.
이제 내일부터 추석 연휴네요..
월척지에서 오염된 귀, 깨끗이 씻으시고 넉넉하고 풍성한 추석 명절 되시고...
고향 찾으시는 월척지 회원님들 안전운행 하시길~~~
경향이 볼게 많습니다.
그래도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보는 신문들입니다.
월척을 지저분한 장소로 만들지 마십시다.
처가는 저와 같은 문경으로 장인어른께선 토박이 이시지요...
그래도 회갑지나신 연세치고는 주변분들에게 말씀도 잘하시고 열린 생각을 가지신 분이라
젊은 저희와도 항상 즐겁고 편안하게 대화 하십니다...
그런데 몇잔 약주를 하셨을때 제가 장인어른께 질문을 드렸습니다.
"아버님, 정치나 사회전반등 세상돌아가는 내용을 무엇을 통해 알게 되십니까"
"자네 그게 무슨 소린가?"
"텔레비젼, 신문, 소문, 등등 중에서 아버님께서 주로 접하시는 매체는
어떤것인지 궁금해서 말입니다."
"그거야 당연히 TV랑 신문이지.."
"그럼 아버님, TV나 신문에 나오는 뉴스의 내용을 얼마나 신뢰하시는가요?"
"얼마나 신뢰하다니, 그건 또 무슨 소린가?"
"만일, TV나 신문의 내용이 실수로 인한 오보가 아니라 다분히 의도된 왜곡보도를 한다면
그건 어떻게 생각되시는지요"
"자네 오늘 왜이러나, 그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는가.
자고로 뉴스나 신문은 신속성 보다도 정확성과 진실보도가 생명일세.
자네 말대로 실수로 오보를 했다 할지라도 그건 엄청난 잘못인데
왜곡 보도라니 더구나 TV와 신문이 그렇다니 그게 말이 되는가."
"그럼 아버님께서 주로 어떤 신문을 주로 보십니까"
"그야 당연히 동아일보나 중앙일보, 조선일보, 영남일보, 대구매일신문등을 보네, 왜?"
"혹시 경향신문이나 한겨례신문은 보신적이 없으신지요?"
"경향신문은 점촌에서 보기 힘들고 한겨례신문은 옛날 운동권학생들이 보는 빨갱이 신문아닌가
도대체 자네 오늘 왜이러는가. 갑자기 신문이야기를 하지 않나, 더구나 빨갱이 신문을 안본다고
뭐라 하질 안하나, 자네 혹시 노조같은거 하면서 데모하러 다니는가?"
"아버님, 제 말씀은 그게 아니옵고. 말씀 그대로 주요 일간지나 TV뉴스가 왜곡보도를 할수도 있지
않겠냐는 가능성을 말씀드렸구요. 혹시 제말씀에 조금이라도 일리가 있다고 생각이 되신다면
나중에 그 증거를 보여드리고 싶어서 말씀을 드렸던 것입니다.
만일, 신문이냐 TV 뉴스가 왜곡 보도를 해왔고 또 현재도 그렇다면 그건 큰일 아니겠습니까?"
"이사람아. 그게 큰일로 끝날일인가, 그럼 그동안 내가 속고 살아 왔다는것인데.
지금 세상이 어떤세상인가, 조선시대도 아니고..."
"그렇지만 아버님, 한번쯤은 생각해 보실일이라고 판단되지 않으십니까?"
"자네 말은 충분히 알겠네만, 나는 그래도 자네가 오늘 이상하네..."
이번 추석에 몇가지 자료를 준비해서 장인어른께 조심스럽게 보여드릴 생각입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많이 보는 신문들이기에 그들이 왜곡을 한다면, 아니 해 왔다면
장인어른 말씀처럼 큰일로 끝날일이 아니잖습니까.
위에 언급하신 언론사들 일제 앞잡이 노릇했던거 사실입니다.
하지만 광복후 수십년이 지나도 그들은 버젓이 잘살고 있지 않습니까?
지금 일왕을 천황이라 쓰는 실정에 도무지 무슨말을 하겠습니까?
부끄러운 과거이며 현실이지요...
안보면 된다고 하지 마시고 보이지 않게 하심이 예의가 아닐런지요.
절대로 보아서는 안되는 신문 입니다..
그런데 웃기는건
공짜로 보라고 막 넣어줍니다...ㅎㅎ
조선,동아는 반민족 친일 신문으로
골수 보수의 상징 신문 입니다.
중앙은 기업이 세운 신문 윤리가 뭔지도 모르는
장사치가 세운 신문사 이고요..
자유게시판인데...올릴수도 있지 않겠습니까? 꼭 낚시관한것만 아니라도 괜찮은것 같네요
내용자체가 거슬려서 그런것은 아닐까요?
TV보다가 본인이 보기싫은것이라면 채널을 돌리면 되는것이고,
보기싫은 내용이라면 제목만으로도 알수 있을것 같네요.
계속 밀어넣는바람에 습기제거나 폐지활용으로 사용
이사후 한겨레신문을 구독할 예정입니다
객관적인 공정성을 생명으로 알아야 할터인데
한 2년 남았나요?
사람이 월척에도 있구나...
자세히 보니 댓글도 달았네 ㅋㅋ
부끄러운줄 알아야지...
저는 안봅니다.
딸내미는 한겨레고,저는 경향입니다.
바른말 않고 거짖 말하는사람은 신뢰를 받을 수 없습니다.
그런 사람하고 친구 안해요.
핑크플로이드님 다른 예기 안하겠습니다.
한가위 명절 잘 보내세요,
아 ! 월척지가 이곳에 댓글달기가 싫어집니다
한가위 명절 잘 보내십시요...
우리의 것은 좋은것이여~~~~
각자 나름대로 뚜렷한 가치관과 인생관을 갖고 있는 성인에게 무엇을 하라, 마라하고 강요하는 것 자체가 넌센스라고 생각합니다.
자신만이 옳다라는 오만함.... 무지한 사람을 일깨우겠다는 우월감.... 이런 느낌을 받게 됩니다.
우리 사회는 언제부터인지 조중동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는 당연시되고, 그와 반대되는 의견은 자신있게 말 못하는 분위기가 된 것 같습니다.
자유게시판에서 조중동을 당당하게 비판하는 분의 뜻이 존중되어야 한다면 저 역시 당당하게 제 의견을 밝힐 권리가 있지요.
우리나라에서 그나마 읽을만한 신문은 조선, 동아, 중앙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한겨레 등 일부 신문은 제가 대학 재학시절의 학보 수준이기 때문입니다. 돈을 내고 구독하기는 아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분노를 느끼지 않는다면 그사람은 도대체 어느 나라 사람이란 말입니까?
낚시싸이트 이니 낚시얘기만 올려라? 보기 싫으면 보지 말라고 하지말고 이러한 내용은 올리지 않는것이 예의가 아닌가?라고
감히 예의를 논한 회원분께 일제식민지시절 일제로부터 나라를 구하기 위해 목숨을 바치신 수많은 선조들께 부끄러움좀 느끼라는 뜻에서 올린 댓글이오니 붕어와의춤을님과 쿠마님께서는 오해가 없으시길 바랍니다....
붕춤님과 쿠마님께서는 월척에서 많은 활동도 하시고 두분께서 마음이 크신 분들이오니
저의 댓글로 인해 생긴 작은 오해를 너그러운 마음으로 털어 버리셨으면 고맙겠습니다...
붕춤님과 쿠마님께서도 즐거운 추석 되십시요.....
나중에 물가에서 뵙는날이 있으면 제가 꼭 손수 커피한잔 태워드릴께요...
조선일보 구독해서 봅니다
조선 동아 빼고 그시절 창간해서 지금까지 발행 하는 신문이 있나요?
한계례가 그시절 창간했으면 지금까지 살아 남았을려나?
사람의 생각은 늘 바뀌게 됩니다, 기업도 , 언론도 마찬가지고
더러 초지일관 사시는 분들도 있지만 ....
그리고 100% 잘하는 짓만 하는 사람도 없고 100% 나쁜 짓만 하는 사람도 없습니다
친일행위를 한 작곡가의 곡이라 해서 모든 곡의 예술성을 부정 할수 없듯이....
그시절이나 지금이나 나의 생각이 100% 옳다는 착각을 버리십시요
세상사 중에는 뭐가 옳은 일인지 , 그른 일이지 나도 모르고 너도 모르는 일이 허다 합니다
나의 생각을 남에게 강요 하는 님의 어슬프고 치졸한 행동 더이상 하지 말기를 바랍니다
특히 월척이라는 낚시싸이트에 더이상 정치나 이념을 이슈화 하지 말기를 바랍니다
정치나 이념을 이야기 할 싸이트 많습니다
그곳에 가서 피 터지게 싸우시고 이곳에서는 제발 쓸데없는 헛소리 하지 마십시요
조선. 동아. 중앙...
현재 서울경제신문과 스포츠신문을 보고 있지만
사무실에는 모든 신문이 들어옵니다.
모든 월님들 행복이 가득한 한가위 되십시요
저녁을먹고 운동하러나가서 흘린땀방울에 원망의 마음도 다 떨궈버렸습니다
오해는 또다른 오해를 낳습니다 핑크로이드님 쿠마 오해안할랍니다 진심으로...
핑크로이드님 풍요롭고 행복한 한가위 잘 보내시고 가을붕순이의 힘찬 몸부림을 느끼시기 바랍니다
저는 사실 처음엔 쿠마님께서 댓글을 다셨는지도 몰랐었습니다...
글쓴회원님의 제목이 조,중,동을 읽는분들을 비하 하는듯한 뉘앙스를 풍길수 있다는 사실을 제가 미쳐 몰랐었고
전 다만 과거 조선일보가 저런 반민족 행위까지 했었구나라는 화난 마음에 무심코 댓글을 단것이었는데.......
어찌 되었던 월척지를 남보다 몇배는 더 사랑하시고 아끼시는 쿠마님께서 따듯한 마음을 표현해 주시니 저 또한 마음이 편해집니다...
쿠마님 제가 어제 늦은밤 대구 팔공산에 있는 자동차 극장에서 마눌이랑 이번에 개봉한 "불꽃처럼 나비처럼"이란 영화를 보았습니다.. 마지막 장면에 이땅의 국모셨던 황후께서 일본 자객들에게 무참히 살해당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너무 마음이 아퍼더군요......
쿠마님께서도 행복한 한가위 보내시고 꼭 월척 손맛 보시기 바랍니다...
즐거운 추석명절 보내세요. 안전운전은 기본이죠!
저도 산적님과 같은 생각입니다.
집요하게 문제나 시비거리를 올리고...거기에 동조하시는 분들이 댓글로 호응하고...
반대하는 의견엔 집단으로 공격하고...우리나라가 언제부터 이렇게 변질되었는지 씁쓸합니다.
누구나 생각이 다를 수 있지만.... 자신의 사상과 이념을 남에게 강요하고 가르치려 드는 아주 똑똑하신 분들이 많습니다.
얼마 전에는 대구 동구 구민 모두를 바보로 만드신 분도 계셨고...
최근에는 동아, 조선, 중앙일보를 보는 독자 모두를 수구 + 골통으로 만드는 사태까지 왔네요.
우리나라 신문 구독자중 60~70%는 정신상태가 덜 떨어진... 무식한... 불량국민 되었습니다.
이제 내일부터 추석 연휴네요..
월척지에서 오염된 귀, 깨끗이 씻으시고 넉넉하고 풍성한 추석 명절 되시고...
고향 찾으시는 월척지 회원님들 안전운행 하시길~~~
계속해서 이슈화하는 저의가 뭘까요? 잘못된 과거 분명히 집고 넘어가야하는건 맞지만...
무조건적인 배척만이 해답일까요? 100% 맞거나 100% 틀린건 없습니다.
조,중,동에 실린 모든 내용이 왜곡이고 거짓일까요?
취사선택은 독자의 몫입니다. 무조건 보지말라 이건 아니지요.
국민 대다수가 무식하고 덜깬 수구+골통이어서 조,중,동을 구독할까요?
기분좋게 낚수놀이 갔다와서 다시한번 보게되니 열불이 화~~악 납니다 그려...
-조선,중앙 구독하는 덜떨어진 60~70%에 속하는 1人-
ps :그래도 명절은 즐겁게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안전운행 하시고 고향의 氣 그득하게 받아오시기 바랍니다.
조중동보시는 분들 어케생각하시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