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해결이 안되서 글 또 올립니다
죄송합니다
오래된 아파트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비가 많이 오면 천정에 물이 샙니다
전문가 말에 의하면 누수 원인이 외벽인지 윗집 창틀인지는
모르나 분명한건 윗집 베란다 밑으로 물이 들어와 우리집 천정으로
물이 샌다는 겁니다
그래서 윗집 베란다 밑을 방수공사해서 물길을 잡아야 괜찮다고....
문제는 누가 보수책임이 있는지요?
윗집? 관리사무소?
참고로 도배정도도 해줘야 되는거 아닌가요
물이 샌 천정만 아니면 방전체 도배를 청구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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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윗집에 함께가서 확인하고 누가 고칠지 판단이 설겁니다.
샷시에서 들어오는 빗물이면 윗집책임, 건물 벽이 금이가서 들어오는 물이라면 관리실에서 책임지는게 옳다고 생각되어 집니다.
원만히 해결되길 기원합니다.
우선 말그대로 아파트를 관리한다는 관리사무소에서 해결해주어야할 법적 또는 도의적 의무가 있어보입니다.
윗집방수땜시그러면 윗집이책임있습니다
두번째로 샷시 사춤한 곳 균열이 있는가 점검,
혹 , 샤시에 외부에서 인터넷선 설치한다고
고정못 처리한 곳 있는가 ...아님 샤시 시공하면서 고종못
사용한 곳 못이 삭았는지...
마지막이 외벽 ( 근데, 외벽 보수는 몇년에 걸쳐 주기적으로
유지보수작업 할껀데요 ? )
책임사항은 윗분이 하셨고요.
아래층 문제 생기면 거의 위층에서 해결 해야 한다고 관리실 유권 해석 해서 그냥 했읍니다.
안 그러면 바로 경찰서 민사로 진행 하셔야 합니다.
이따금씩 독불장군들이 하나씩 있더군요.
시멘트에 방수액을 첨가하여 작업하지만 결국
서로 성질이 달라 세월이 흐르면 갈라질수 있고,
샤시특과도 틈이 생긴걸이고 ....
샤시를 고정하는 못을 내부에 박아서 세월이 가면 못이 삭으면서 (특히
아랫 못박은 부분) 사춤한 부분의 균열이 위에서 내려오는 빗물이 안으로
들어와 못구멍을 통해 샤시틀을 타고 베란다 바닥 타일내부에서 낮은데로가다
아랫층 천장으로 ...
또, 베란다 급수분배기 근처를 정밀히 확인해볼 필요.... 그리고 베란다바닥 타일
틈새를 확인도 해봐야하고.... 물잡기가 힘들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