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시 10분쯤에 아내가 남편에게 전하는 말이 흘러나오던데요.... 자기야~~ 미안해~~ 오늘 아침 못 먹고 출근하게해서~~~ 근데 내일 자기 낚시 가잖아~~ㅎㅎ 이말을 김묘선씨가 이뿐 목소리로 어찌나 실감나게 전하시던지..ㅎㅎ 방송듣고 혼자 많이 웃었습니다... 저만 웃긴가요?ㅋㅋ
김묘선 이분얼굴한번 보았어면합니다.
목소리가 옥구슬 굴러가듯히 얼매나 좋은지요.
눈뜨자 마자 아침은 안묵어면 돌아삐는 빼입니다.
남자는 아침을 진수성찬에 잘~묵어야 합니더.
이름도 묘선 아마 묘하게 이쁠걸요 ㅎㅎ
때론, 곰야시 같은 아내가 기립다...
평소 부모님들이 책읽는 습관이 아이들 책읽는 습관에 영향을 끼친다면서
아이들 인터뷰 했는데요.
"집에 부모님들이 시간 날때 뭐 하세요" 다고 물어니
아이들 대답중에 "아부지는요 시간만 나면 tv보는데요 낚시하는거만 봐요"
또 한 아이"아부지는요 노는날만 되면 낚시가고 없고요. 엄마는요 연속극만 봐요"
낚시예기가 두번이나 나오더군요.
또 거의 대부분 부모들이 tv보는걸로 소일 하더군요.
바람에 악전고투하ㅣ고 계실듯해 맘쓰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