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얘기는 아니지만.... 정말 너무 답답하고 화가나서 조언을 얻고자 글올립니다..
제가 거주하고있는 안성시 미양면 시골마을인데, 밤과 새벽을 가리지않고 사료공장을 가동합니다.
사료를 배합할때 생기는 악취때문에 밤과 새벽에 창문을 열지도못하고 잠을 잡니다.
답답해서 창문도 못열고 창문을 열면 머리가 아플정도의 악취와 구역질날것가은 악취가 납니다.
공장을 가동못하게 하고싶은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방금 환경청에 민원은 넣어놨지만 공장이 설치되기이전부터 반대를 불구하고 만들어진 공장이기에
시청에서 허락을 해준것인지....
법적대응방법이 있는지, 환경부 민원신청말고 다른방법으로 공장가동을 억제할수있는지에 관해서
여쭤보고싶습니다. 경험있으신분들이나 그것에관해 잘아시는분들 지식 좀 공유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밤바람시원하게 맞으며 잠도자고싶고 맑은공기 들이키며 자고싶은데 이건 정말 밤만되면 지옥입니다.
낮에 환경청에서 들려도 낮에는 심하게 냄새안나게 돌리는것같고 저녁 8시나 9시쯤넘어서부터
점점 악취가 심해지고 새벽엔 완전 자기네들 세상처럼 악취가 나던말던 공장을 가동시켜버리네요.
시골이라하여 이렇게 사람으로서 누려야할 권리를 못누려야되나요 ?
하다못해 도시 주택가에가면 아파트에서 태양을 가린다하여 무슨권리로하여금 권리보상을 해준다합니다.
근데 이 지옥같은 고통을 매년 여름마다 겪고있는데 어찌할 방법이 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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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6시50분쯤 시청자... 요 프로 갑자기 생각이 잘 안나내요.
원래 악취는 밤에 더 나내요.
저의 동내도 돈사 땜시 ㅎㅎ 낮에는 괘안코 밤에 좀...
변호사에게 의뢰 정식으로 소송을 준비하시는 수밖에 다른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방송국이 도와주면 좋기야 하겠습니다만...
소송에서 이긴다고 해도 공장사정이 어려우니 소액씩 천천히 갚겠다 하면 그것 또한...
악취방지법 위반업체는 사법기관 고발대상입니다.
이하 고통을 호소하시는 분들과 같이
하셔야 효과가 더 큽니다
그리고 신고들어가면 민원인에게 처리과정을
설명해 줍니다 지금은 환경이 중요시 여기기
때문에 바로 조치취해주는걸로 알고있네요
그쪽에 계시는 공무원이 음~ 뭐~ 거시기하지많으면
일단 개인민원은 넣었으니 답변을 받아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