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지 멋진 제안을 받았습니다.
거기는 차세우고 걸어서 2.5km를 들어가야만 한다고 합니다.
대충감이 팍옵니다.
절강....
가면 바다가에 있는것 같은 느낌을 주는 경치가 최강인곳...
그 야생향어가 날뛰던 곳 절강...
그 짝에서 산란철에 대물 토종 붕어가 나온다고 합니다.
딱 산란철 한시기만요.
헌데 나오면 덩치가 4짜는 피라미 취급을 받는다고 합니다.
2호원줄은 한방에 터지고 최소 3호 이상은 되어야만 허옅게 뒤집어서 몸부리 치는 붕어를 물속에서나마 구경을 하수 있다고 합니다.
물밖에서 볼려면 3.5호는 되어야 한답니더.
하기야 몇해전에 다이야조선 바트대가 분질러져 있는 몇대를 본적이 있거든요.
현지인 말로는 절대로 잉어나 초어는 아니라고 합니다.
확실한 토종인데 그렇게 엄청난게 들어 있다고 합니다.
아카시아 꽃이 필때쯤이면 한번 들이되어 볼려고 합니다.
까이꺼 도전을 해보는거죠머.
휴...갈데가 너무 많네요.
- © 1998 ~ 2025 Wolchuck all right reserved. ▲TOP
좋은 결과 기대 합니다 . 화이팅~~~~!
읽었다는...
이노무 노안
돗보기를 맞춰야.....
MEE TOO임미더
이놈의 노안
절강 그림입니다.
휴가는 조런데로 가야 하는디...
에휴..벌씨나 달리실텐디..
무서버라...거진 호랭이 수준이라요.
간단합니다.
일단 머든지 다 비우고 가야 합니다.
심지어 생리 현상도 미리...
낚시대는 두대만 그리고 먹을거는 최소한으로 마지막에는 머리도 비우고 땅바닥만 보고 가면 됩니다.
에휴....임하호 하지골 1.5km를 걸어가는데 처음에는 아주 혼났습니다.
물이 한 500미터 전방에 있으려니..
헌데 없어요.
가만히 보니 1km는 더가야 물꼬리가..
기왕 왔는거 가자..
머 갈때는 잘갔죠.
올때에가 문제 입니다.
중간에 오바이트 증상까정 옵니다.
ㅋㅋ...거기를 한번더 갔었다는...
그날 자리를 두번이나 옴겼습니다.
아 거참...그 자리에 했으면 낚았을텐데 진흙탕으로 가서....
여튼...아무생각없이 두대로 가면 됩니다.
낚이면 이건 못가져 나가는거다 생각하면 그냥 손맛만 보고 ...
모시겠습니다.
체력을 왕창 키워서요.
비가 50mm이상 청송 봉화 지역에 왔다하면 들어가면 됩니다.
물론...꽝칠확율이 90%이상입니다.
확율이 아주아주 저조 합니다.
낑기겠슴더.
들것은 제가 들고가께예
나올땐 두분이 수고 좀©.©
2.5키로정도야 마실 다니는 수준이긴헌데....
요샌 무릅팍이 내맘 같지 않아서....ㅜㅜ
암튼 대물 소식 들리면 불러주시길 바랍니다^^
좀 걸어야 운동도 되고 할 맛이 납니다
진짜,,,,,
거 밖에 고기 없답니까?
우리 집 앞에 송전지에 오짜 많습니다.
거서 술 잡셔도 괴기 나옵니다.
오늘 소박...
그 낚시는 낚는게 아니하 낚이는거 입니다
경치좋고 혼자 있으면 멧들이 오는곳이 촤곱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