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타이순 과는 평화가 강처럼 흐릅니다.
장인어른이 돌아 가신 후의 허전해 하는 마음을
나름 살인적인 애교와 몸을 던지는 헌신으로 메우고 있거든요. ㅎㅎ
그리고 야관문 이라는 풍 가 절대 비방이
그 가공할 위력을 서서히 발휘 하고 있기도 하고요.
그야말로 “올 코트 프레싱” 입니다.
“김여사! 우리 결혼 기념일에 어디 갔다 올까? “
“니 마음 잡았구나.“
“합천호는 어때?”
“앙-대요 “
“그라모 따뜻한 좌대 하나 잡을까?”
“앙-대요”
“그라모 동영상 잘 나오는 모텔 하나 잡을까?”
“아잉- 몰라요-짐승! “
--당시는 나의 동반자--영원한 나의 동반자---
어젠 나란하게 누워 닭살 멘트를 던지기 시작 했습니다.
“ 니 나랑 와 갤혼 했노? 내가 그러케 뿅 가드나? “
“무신 또라이 같은 소리여 ?”
“음…혹시 육체적 갈증의 해소 ?”
“입 다물어라 “
“음… 그라모 신분 상승의 욕구 ? “
“이빨 꽉 물어라 “
퍽!!!!!
멍 든 데는 날계란이 최고입니다. 제길.
이리 오너라 벗고 놀자
사랑 사랑 사랑 내 사랑이야
사랑 사랑 사랑 내 사랑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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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초에 다녀 오고 싶은데
혹 괜찮은 곳 있으시면 ....^^
싸게 모실께용~♥
야관문....ㅋㅋㅋ
어디에 뒀지??....
더이상 말이 필요 없네요...ㅋㅋㅋ
이참에 끝풍이 하나 더 맹글어 보시길...
애국의 일순위 입니다
마눌 힘들게는 몬 합니더.
이토록 사모님을 무척 사랑하시는지...~~
최고의 남편으로...인정하겠습니다. .~~^^
ㅎㅎㅎ
저한테두 사랑 좀 나눠줘잉~~~
앙~~~~앙~~~~
퍽!!!퍽!!!꿱~~~^^
사랑하게 됩니더.
할 수 밖엔 없습니다.
낮거리조사님!
앙-되요? 캬캬캬캬캬캬캬캬
초디도 아니고 앙~ 앙~~다방면으로 하심니더 푸하하하하하하
설경 좋고 3-4시간 살랑 살랑 걸어 다닐만한 곳!
자꾸 콜록콜록 거리네예~~
덤으로 노벰버레인 가족과 저녁식사
같이하구요
와이키키 언냐들과
일본 도시락은 옵션 입니다
오시면
낚시강의부턱하구요
뭔놈의채비가 많은지
옥내림 진짜로 뭔지모름니다
잘가르쳐주시면
맛있는 따끈따끈한 니뽄도시락
대접합니다..
와이프들 제우고..후에
ㅋㅋㅋ
아이고 온몸이 오글 거립니다
흐이구 참나 몰래 그래야지 ..
덕유산 가세요
그리고 합천으로 냅다 달리시면 됩니다
특급비행구 밤나무 비행어른이 도와 드립니다
노멤버라인 선배님!
하와이 가 보고 싶습니다.
혼자서...^^
소박사님 로또 되기만을 염원 하고 있습니다.
로또되면.....꼭오세요
하와이 오시면
하와이 조인성 찾으면됩니다..ㅎㅎㅎ
거긴 좀 마이 가 봐서리..
지금도 덕유산 정상 눈밭에는
장대한 오줌빨로 쓴 글이 남아 있을 겁니다.
오등은 자에 아 조선의 독립국임과 조선인의 자주민임을 선언하노라
- 중략-
다만, 전두의 광명으로 맥진할 따름인뎌
공약 3장은 제가 요즘은 기력이 딸려서리---
동거니 선배님이랑 핸빈이랑
조한번 맞춰 보겄습니다.
가산동 소지서비 소풍
오고가는 시간이 좀 걸릴것같지만 마음달래드릴 이벤트로 좋을것 같습니다
지금의 달콤함과 부드러움은 필시 먼가를
쟁취하고자하는 목적의식이 뚜렷한 술수가
분명한걸로 보입니다
망태기안의 고기 헌티 밥을주고있는 소풍님의
눈빛이 예사롭지 않습니다
급전 좀 ...
웃어야되는 모드 맞지요?
흐윽---
안광이 지면을 뚫어뽕 하십니더.
하-하-합천호 동계 훈련땜시로
압박과 설움을 ...흑
우실 일은 아닌것 같습니더. ^^
설경카만 태백산 아인교....
이번주 부터 눈꽃축제인데 사람이 허벌나게 많을끼고...
2월초에도 설경을 볼수 있을겁니다....
좋은곳으로 인도하시어 한대라도 주이시길 기원드립니다.....
태백산--
코스를 검색해 보겠습니다.
둘 다 부실해서 난코스가 아니면 좋겠습니다.
올 한해가 주지육림의 원년이 되시길 기원드립니다.
저역시 요즘 시도 때도없이 막...발정기도 아닐텐데..ㅠ
교미하기 좋은데있음 저한테도 쪽지좀..
사모님 화장대 달력에 별이 몇개나 표시됏나 확인해 보세요ᆢ^-*
못달님이 추천해주셧네요
코스나 펜션 기막히게 찍어드립니당~
경직 야싸님!
약효가 아니라 부작용입니다ᆞ
전자발찌 구해드려요?
타이순이 저한테 "봉선화 연정"이라 합니더ᆞ
손만 대면 톡 하고 터져 버린다고ㅡㅡ
검색해 보고 타이순과 상의 후
도움 청하겠습니다ᆞ
태백산이라ㅡㅡ 흠냐ㅡ
ㅋㄷㅋㄷ
앙앙대는 앙탈은 사랑의 표현이라
앙금없이 살아가는 소풍님과 타이순님
앙망하오니 평생토톡 사랑 가득 행복 가득.
봉선화 연정을 이리 폄훼 하시다니요.
소오온 대모 토오옥 카고 터질것만 가트은 그으- 대-
스피이드 !!
손대 믄 톡 하신다기에~
그~~머시냐~~
혹시~~후~~우~~하고 불기만혀도?
아~따른뜻은 엄심니다 험 험!
강녕 하시지예?
찌지고 볶고 이리 사는 모양 입니더.
가급적 집에 가서 말을 많이 하려 노력 중입니다.
타이순과도 애들이랑도..
생각해 보니 작년의 여러 골치 아픈 가정사도
대화의 부족이 아니었나 반성해 봅니다.
편안한 한 해 되시기 바랍니다.
예전 제 별명이 제임스 본드 였습니다.
붙으면 떨어지질 않는다고...
인간 엉겅퀴 소풍
검색해 보겠습니다.
그런데 사실 대구쪽은 좀 피하고 싶습니다.
붉은 악마들이 너무 많아서...
그럼 태백산이라...
흠 태백산은 저도 땡깁니더.
예전 군시절에 태백에서....
젠장 아픈기억만 있네요.
그래도 눈이 장관이라니 한번 가봐야 하겠지요.
그 똥강 발원 황지못부터 시작해서리....
구정에 갈까 고민중입니다.
호랭이가 ...가만히 보니 사자인가 봅니다.
겨울을 너무 싫어 합니다.
이게 최근의 일인데....누님도 늙어 가는지...?
늙어서 그런것도 아닙니다.
호랭이는 밤낭구가 싫은 겁니다.
밤남구가 싫어요?
이런이런..
그람 느티나무로 변신을 해야 하나요?
마실을 지켜주는 느티나무...
나이테가 알흠다운 느티나무...
다른 나무는 소산을 해도 살아 남아 있는 느티나무...
그누구도 맴대로 할수 없는 느티나무....
흐...술이 안깬디요.
흠모한다고 전해주십시요^^
더 빠를듯 한디요. 호호
행사 치르느라 고생 하셨습니다.
흠모니 반메호옴 !
홀 몸인 저로서는 그저 부러울 따름입니다
2월초 여행은 추운 데 보단 따뜻한 남쪽나라 추천요...
화개장터나 땅끝마을 해남도 좋겠고요...
겨울산행은 추천 안 합니다요
아무래도 부상 위험이 있으니까...
산 좋아라 하는 저도 겨울등반은 안 합니다
저도 2월 중에 남도 여행을 계획 하고 있었죠 ㅎ
목포의 홍탁삼합도 쥑이더이다 ㅎ
ㅎㅎ 저도 육체적으로는 홀 몸에 가깝습니다.^^
아직은 철 모르는 놈이라서 그런지
겨울 눈 꽃 여행에 구미가 당깁니다.
인제 원대리 자작나무/ 대관령 삼양 목장/덕유산 정상 /서산 용비지 등이
눈 여행으로 기억에 남는데
이번엔 가보지 못한 곳을 한번 택해 보려고요. ^^
남쪽으로는 산수유나 벚꽃이 피는 3월 말 4월 초 여행을 계획 합니다.
19번 국도를 따라
구례,하동,광양 ,순천쪽을 생각 하고 있으며
시간이 허락 한다면 충무,통영도 가 보고 싶습니다.
디기 아프다 카고 한 일주일 재끼고 내랑 놀러 갑시더
숙식제공은 무료로 풍님이 제공 하시구요
신랑한테 뚜디리 맞아서
퍼어런 다크스클 있을텐데..
날계란 들고 저녁에 찾아 가 봐야겠습니다.
요즘 하루에 7천명씩 오른(아고 밀려)답니다.
왕복 10시간...
아님 영실에서 윗새오름까지 약 세시간
저는 못가고 가보신 분이 죽인답니다.
총 적설량이 메타가 넘는다나...
그렇지 않아도
오늘 아침 한라산 설경을 T.V로 봤습니다.
장관이더군요.
제주도...
고민중입니다. ㅎㅎ
저는 초겨울에 다녀와서...
주왕산도 가깝고...
늘 단풍 들때만 갔었는데...
겨울 설경도 멋질 듯 합니다.
참조 하겠습니다. 감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