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치기 조언구하고 답글조차 못해드려서 한번더 글을 올림니다 ㅎㅎ
댓글달아주시고 관심가져주신 모든님들 감사드리고
특히 월희망님 자세히 설명해주시고 애써주신점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저는 15년전에 짧은대도 서서 앞치기 투척을 햇는대 장대를 앞치기 한다는
분들도 많이들계시고 간혹 유튜브를 보니 정말 안자서 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ㅎㅎ
한참을 달려도 보는 눈으로나 기술적으로나 아직 멀엇네요 ㅋ
그리고 이박사님 `~~
이박사님 말씀이 맞어요.
저 실력 안되요 ㅋ
그럼 관심 가져주신님들 다시한번 감사드려요 ㅎㅎ
그저 내가 즐기면 그만이쥬.
제 농을 다 기억해주시고..^^;
제가 늘 드리는 말씀이 있습니다.
하시다 보면 늘고, 늘게 되면 잘하게 된다.
줄 짧게 매시고 봉돌 잡은 손을 뒤로 더 당기시고
봉돌을 놓는 것과 동시에 손잡이대 잡은 손을 위로 약간 올리면서 쭉 편다.
99년도였는지 2000년도였었는지
친구 4.5칸 대를 들고 초등학교 운동장 가서 원을 그리고 투척 연습을 했던 때가 분명 있었습니다.ㅋㅋ
무조건 몸에 익으면 됩니다.
다시 투잡 들어가기전에 파이탕 한번 더할려고 합니다.ㅋ
다시 제연습을 ㅋㅋ
잡는것보단 온니 투척 연습~~
그리고 밤엔 아름다운 달구경~`^^
하나는 투척할 때 뒤로 빠졌던 왼손이 앞으로 나가면서 봉돌을 놓는 경우랑
또 하나는 투척 후 대를 너무 빨리 내리는 경우가 있더군요.
혹시나 참고가 되실까 적어봅니다.
저래도 즐겁습니다
일뽜~~!!!
아주 편한 방법의 앞치기를 가르쳐 주시네요...
사실은 앞 치기보다는 뒷치기가 더쉽다는데 해보지 않아서리....
앞치기보다는 뒷치기가 포인트 투척에 훨씬 유리하답니다..
그래도 재미는 앞치기가 아무래도...
엘보 부상을 걱정 안해도 되는 방법입니다.
그러나 주변에 장애물이 없어야 가능한 방법이고
계속해서 포인트에 안착시키는데 실패 없을 때까지 습득하려면
꽤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기도 하구요.
잘하게 되면
옆에서 보기에도 멋진 모습입니다.
바람 좀 불어대고 맹탕바닥일 때
가끔 사용합니다.
남들 40대이상 장대 던질대 편하게 30대 미만으로 앉아서
편하게 앞치기 낚시도 좋습니다.
35대에서 22대까지 두 대정도씩 깔아놓는데,
터에 따라서 짧은대에만 붙는곳도 있습니다.
전 연질대라 짧은대로도 손맛 실컷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