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애기붕어님 잘모름니다
자게방눈팅중 뽀뽀댁님 사연발견
현저의 상황과 너무닮은꼴 남일같지안음
하여 애기붕어님 무죄까진 아니더라도 감형을위한
백만서명운동을 하고자하오니 애기붕어님 감형을위해
적극동참 바라옵니다
요거잘되면 울마눌님 설득에 많은도움이 될듯합니다
애기붕어님도 살고 저도살고 ㅋ
본격 대물시즌이 도래했읍니다 월님들 모두 기록갱신
하는 멋진 가을시즌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요즘 해떨어지면 무쟈춥습니다 방안단디 하시고
가을모기도 극성이니 모기약도 필수입니다
월님들 모두 안출/즐출 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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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쎄게 쪼루세요
숨겨둔 비상금 튀어나옵니다
괜한일을 벌리신듯 합니다.
얼쑤!
ㅋㅋㅋ
전 서명운동 불참합니다.
뽀뽀댁 아지매 글보니 괜히 불똥튈꺼같아요ㅋㅋㅋ
애붕 아우님~쏴리ㅋ
요즘 하도 맞아서리 -.=
제발방지와 본보기를 위하여,
엄히 처벌해 주실것을 부탁드립니다.
뽀댁님이 그리무서운가요?
애기붕어님 우짜까나..
그람 저라도 살려주시소
넬이 정출인데 가방압수중 입니다
여차하문 마눌님 차에밀어 넣고 정출지로
튈까 생각중입니다 ㅋ
뽀뽀댁하구 선녀님하구 친해유~~~(한방에 어무이 꼬셨슈 ㅠㅠ)
그리구 아적 뽀뽀댁 한손이 멀쩡해유~~~
애기붕어뉨~~~ 쏴리 ^^;
부부간에 일은 모두가 제3자로 ㅋㅋ
하지만.. 이런 내용과 판결에 대하여 또 소.수.의.어.떤.분.들.의. 부정적인 말씀 반대하시는 분들 또한 무한한 감.사.인.사.
드.립.니.다.- _ - +
그리고... 몇 분 댓글 중에 일상탈출 이라던가.. 가출?? 을 제안하시는 분들.... 불난 집에 기름 붓고 인증샷 찍는
거나 마찬가지입니다. 혹시나 애기붕어님 보고 가출 계획 중이시라면 고이 접으시길 바랍니다..
어제 시간부로 애기붕어님의 비상금은 이미 제 지갑에 꼽혔으며. 가출이란 일시적충동과 반항 등의 심리에서 발생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애기붕어님 어른이 됨으로써 자연스레 가지게 되는 일시적 충동적 생각을 억제 할 수 있는 자기통제 마저
안된다면 뽀뽀댁은 직접 시댁에 전화를 하여 남편 A/S 수리를 맡길수 밖에 없습니다.
잘 생각해 보시고 판단하시길 바라며, 처벌에 관해서는 뽀뽀댁은 마누라일언중천금으로 하여 엄히 지킬것임을 알려드립니다.
제가 이미 경험이 있기때문에...이런 경우 이길 수 있는 방법????
전무합니다!!!
그러니~~~ 속히 사죄하시고 주말에 바람쐬러 가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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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 월척에서 활동하고 있는 20대 새댁 뽀뽀댁입니다 . 꾸벅(__)
낚시꾼을 남편으로 둔 점이 저랑 똑같으시네요~ ㅎㅎ 언니분도 얼마나 인내심과 끈기가 대단한지... 느껴진답니다~ㅎㅎ
저는 낚시를 좋아하거나 싫어하는것도 아닙니다~ 하지만 신랑이 낚시를 좋아하고 또 같은 공감대를 가지고
더 많은 이야기를 나누기 위하여 이렇게 가입하고 활동중입니다. ㅎㅎ
9~10월 낚시...꾼들에게는 1년중에 가장 빛이 나는 달이죠~ 하지만 우리 여자들에게는... 월동준비며...
특히... 다가오는..서서히 조여오는 김장준비가... 흐흑... 그래서 언니와 갤포스님에게 살포시 제안해드립니다.
남편분에게 붕어와 조우~ 할 수 있는 시간을 드리고... 다가오는 김장철.. 갤포스님의 아무 이유없이 피스~ 가정의 평화를
위하여 김장철 무한 봉사활동을 함으로써 아내분과 가족분들에게 이번 년도 특별한 추억을 가지시길 바랍니다..
그러실꺼죠? 갤포스님?? ^^ 그러신다네요~ 그러니~ 갤포스님 함만 보내주세횹+_+ 언뉘~~ 네엡?+_+
갤포스님이 잡은 붕어 모두들 인증샷 기다리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의 기대 져버리지 말아주세용 ㅠ_ㅠ 이렇게
새댁이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 ^~ 뽀뽀댁 올림. -
짝짝짝~~~~~
이기는 사람 우리핀!
지는 애기붕어님이 얼음낚시도 못가야 한다꼬 생각하는 일인 인지라~~서명운동 같은덴 불참유~~^^;
송구스럽게 이렇게 장문에 답장을 주실줄....
뽀댁님의 언변에 무한감탄을 금치못하며 뽀댁님의
제한하신 김장무한 도우미는 저의연중행사로써
이번 행사는 10주년을 맞이하야 거창하게 준비중
임을 말씀드리고 싶네요 ^^;
위글 구구절절 옳은말씀만 하시니 반론은 제기
하지 않을것이며 좋은말씀 뼈속깊이 간식하겠으나
마눌님한테 보여드리는것은 절대하지 않을것을
국기에 대해 맹세합니다 절대~ 네버~
결국 마누라 이혼 이야기 까지 나오고 해서 어느 순간인가 시들시들 해지더군요
근 4년을 그냥 방콕하고 살았구 낚시 자체를 아예 하지 않았구요
올해 마누라 일하더만 나보고 낚시 안가냐구 하더군요
내가 그랬죠 "가지 말라며"
마누라 하느말 "낚시 갔다오면 시체 되잖여"
집에 오면 시체 되긴 합니다.
동호회 사람들과 만나면 밤새 푸니 방법이 없더군요
올해 다시 낚시를 시작 하면서 독조나 한두명 정도만 같이 어울려 낚시 다닙니다.
전에 주 생활 터는 강화권이 었는데
요즘은 그냥 아래 쪽으로 내려 갑니다.
두분 행복 하게 사시고 그냥 즐길 정도의 낚시를 하세요
저도 뽀뽀댁님을 응원합니다.
그리고 애기붕어님 힘내세요
* 두분 화이팅 *
왜 자기손에 수갑을찰꼬...
올해까지 금지해야 됩니다.
궁물이라도 얻어 물라카모 ..ㅋ
한 1년은 선고를 해야지요
아싸 포인트 경쟁자 한명 줄어 들었다
.....
한 두번 봐주믄 버릇됩니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