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정 첫날부터 발발이가 퍼졌네요 큰집에 가는데
잘 가다 기름 넣고 출발하는데 브레이크가 안듣고 히터 안나오고 부동액이 끓어 넘치네요
긴급 출동 불러보니 1~2시간 지나야 올듯말듯하다고 해서 취소하고 슬슬움직여 간신히 집에 도착해서 점검해보니 벨트가 끊어졌네요 하필 구정연휴에 ....카센타나 정비소 문 연곳이 없는데 미티겠네요
그래도 사고 안 나고 잘 돌아와서 다행이네요


장거리 운전전에 꼭 점검하셔요
무술년 어복충만할것 같습니다 ^^
모터펌프교체해야됩니다
차량자가점검 1주일에 한번씩은 해야됩니다 이건 인재입니다
차량을 보니 점검을 전혀 하지않는분이시군요.
차는 내몸처럼 아끼고 보듬어 주어야 합니다. 사람도 몸이 아플때는 전조증상이 나타나지만, 차량도 시동걸고 운전석에 앉어서 가만히 소리들어보면 아픈곳을 말해줍니다.
그래서, 운전중에는 이어폰을 사용하지 안는것이 바람직합니다.
벨트가 끈어젔을때는 여자스타킹으로 꼭 묶어서 가까운 카센터까지는 운행이 가능 합니다.
차후 수습 되셨겠지만 미봉책일 뿐입니다
자동차 엔진은 열에 강한면도 있습니다
각 부품이 제 기능을 할때
그렇치 못할때엔 엔진에 치명상을 입힐수도 있습니다
특히 프론피어차종은 한번 열먹은차엔진은
시동끄고난후 조용한곳에서 귀를 쫑긋하고 들어보면
물 흐르는소리가 들리는경우가 대부분 입니다
곧 실린더 해드님께서 돌아가신다는 신호 입니다
위에 어느분이 말씀하신 여자 스타킹
대용으로 사용할수 있다고는 합니다
근데 자동차 고장났을대 그 스타킹이 옆에 있어야 가능하고
어디에서부터 어디까지 묵어야 되는지 아는분이라면 다행이지만
대부분 모르실거구요
장력조정을 해야하는데 공구없으면 맨손으로 볼트풀수는 없는노릇입니다
자가점검 안되시는분들 귀찬다마시고
집앞 정비사에게 점검 맞기시는게 좋으실듯 합니다
운전만 할줄알지 차에대해서 잘 아는사람 얼마없습니다
정비소(카센타)에 자주가서 점검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