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자재 매입거래처에 자재 견적을 의뢰한적있읍니다.
김사장, ** #톤하고 ***#톤 필요한데 현재 공급 단가좀 뽑아줘!
자재 조건은 어쩌고 저쩌구 요구하고.
그렇게 해서 공급견적을 받고 주문을 하였읍니다.
그리고 오늘오후에 전화가옵니다.
형님! 자재는 몇일날 입고 되는데요, 이러저러한 일로 단가가 00원 정도 낮추어서 입고되겠읍니다!
음~ 그래, 애썼어, 알았어, 처음 단가로 입고시키고 용돈써!
어차피 견적 받고 계산이 서있는 상태였고 양심적으로 정직하게 오픈해준 것이 고마워서 그대로 진행시켰읍니다.
그동안 거래를 하며 느껴온 정직함을 알기에,,,
전화 너머로 들려오는 우렁찬 목소리, 형님 고맙읍니다!
그래, 차질 없이 진행해!~
나도 그에게는 갑의 위치지만 갑이되고 싶지는 않읍니다.
그저 상호 정직하게 신뢰하는 파트너이고 싶읍니다.
그렇게, 크지않은 차액으로 신뢰와 양심을 샀읍니다.
절대 무너 지지 않을 이득을 챙겼네요.
부담으로 오지 않는다면
선택에 박수를 보냅니다
짝짝짝.
물 돼지만 잘잡는줄 알았읍니다,
멋지십니다!!!
크~
굿입니다요^^
잘 하셨습니다..^^~
1.믿음...
2.신용...
따봉 !!! 이야요~~~
진심을 들어보니
얼마 안되는 돈에 목숨 걸겠냐고.....
하는데... ㅇ
좋은 관계 보기 좋습니다.^*^
그분도 단가 싸게 들어왔다고 이야기할 정도면 믿음이 가는 분이네요.
역시 두바늘님이십니다.
엄청 친하게 지내고 있답니다.
쓰레기 청소 엄청 했거덩요.
양심고운분들과 친하게 지내고 싶습니다. 잘 봐주이소
저는
고향에 마을 정중앙에
어린이 놀이터겸 공터로 쓰시라고
50평을 드렷는데
그걸 누가 팔아 먹어버렷드라고요
기가 막히더군요
저의 어줍잔은 선행은
공중으로 뿌려져버린셈이지요
즐거운낚시들 하시기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