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터에 고기를 사다 푸는건 많이 봤는데요. 만일. 양어장이 폐장할 경우에 주인이 고기를 그냥 놔둘리는 없을것 같고 다시 팔지 않을까 싶은데요. 만약에 다시 팔 경우에 양어장 물속에 있는 고기들을 어떻게 잡아서 수족관 같은차에 넣는지 궁금합니다. 아시는분 말씀부탁드립니다.
그만두기전 투자는없을것 같습니다
낚시터 폐장을 갑자기 할수있는 사유가 발생했다면 모를까.
계약 초과등의 사유로 폐장 발생은 몇개월 전부터 알고있으니까요.
근처 손맛터 사장님께 5 톤 정도 들어있으니
사가라고 하더군요.
손맛터 고기는 많이 상해서 사지 않는다고
하시는 것을 들었습니다.
대화를 듣다보니
사고팔고를 하는 것 같더군요.
물속 고기를 거둬들이는 작업의 디테일은
모르겠으나 거래하는 것으로 봐서는
전문적인 방법이 있겠지요.
휘리릭~~
투망신공 두어번 하면 끝~~//
대전에사는데
2주에한번꼴로
천안근교양어장다닙니다
안식구가천안에서근무하는관계로
해마다9월경부터
10월말까지
낚시하러오시는분들중에
안면이있는분들께
고기망을나누어주면서대물은고기망에넣어달라부탁합니다
꽤많이들잡습니다
그리고
저녁되서
ㅈ
9월부터
10월말까지
즉
폐장하기전까지
안면있는분들한테
고기망을나누어주며
대물잡으면망에넣어달라부탁하고
저녁때쯤
바닥청소할 때도 물 빼내고 고기 그물로 몰아 따로 모아놨다가 바닥찌꺼기 포크레인으로 긁어퍼내고 잘 말려 소독하고 바닥 황토로 채운 다음 굵은 소금도 넣고 한 다음에 물 채우고 고기 다시 넣습니다.
감사합니다
어부들 잠깐이면 싸그리 그물에 모아 활어차에 실고 가더군요
어부님 왈 관리터에 싼값에 넘긴다고 하더군요.
가끔 관리터붕어 주둥이 상실된 붕어들이 손맛터 붕어방류하는 경우입니다.
불쌍한 붕생입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