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오빈지 낚시터 후기 입니다

지난 토요일 오빈 낚시터 다녀 왔습니다 조과는 전체 적으로 꽝이였습니다 오빈지 사장님 좋은 분이 시더라고요. 인상도 좋으시고요 이제 부터 개인적인 판단으로 평가 해보겠습니다 (전적으로 개인 적인 판단임을 먼저 알려 드립니다) 시설: 개인용 방갈로 가있어 좋으나 전기 콘세트가 딱1개 였습니다 선풍기도 달려 있습니다 겨울은 1인용 침대 전기 보일러용 으로 사용 합니다 여름은 낚시 의자 뒤에 달려 있는 벽걸이 선풍기 사용 으로 사용 하면 될것 같습니다 아쉬은 점은 핸드폰 충전이 등 전기를 써야 될떄 무조건 한가지는 포기를 해야 된다는 점이 있습니다 낚시터 전압등 의 이유로 그런것 같지만 그런점이 아쉬웠습니다\ 환경: 낚시인은 무조건 고기만 잘나오면 좋은것만은 아닌것 같습니다. 주변 환경도 둘러보고 힐링을 하며 낚시를 즐기는데 물에는 죽은 붕어가 떠다니고 죽은 붕어 몸에는 얼마나 오래 된건지 이끼가 털처럼 복실복실 거리면 떠다니고 있습니다 이런 점들은 빨리 개선 되야 된다고 생각 합니다 (여름에 냄새의 원인이 될수도 있습니다) 편의 시설: 1인용 좌대 쪽은 화장실이 부족한것 같습니다 저는 중간쯤 있었는데 화장실은 끝에 있어 좀금 불편 했습니다 매점은 식사가 안되고 간단한 냉동 식품을 판매 하는데 간단히 먹기는 좋을것 같았습니다 식사는 각 좌대당 배달이 가능한 식당 전화번호 와 메뉴가 있습니다 생각보다 반찬과 맛도 좋습니다 반찬도 여유있게 주심니다 조과는 붕어를 못잡은건 전적으로 저의 능력과 운이 없던 것 입니다 낚시 시즌에 다시 한번 도전 해보 겠습니다 이상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