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당 한구석에 조그만 연못을 팠습니다.
면적은 5~6평, 수심은 80cm 내외.
지난번에 고인 빗물에 도롱룡인지 북방개구리인지가
잽싸게 알을 까더니 오늘은 까만 올챙이가 보이네요.
여기에 어리연과 마름을 키우고 싶은데
뭘 어떻게 해야하는지 통 알 수가 없네요.
새우와 붕어 잡아다 넣는 것은 잘할 것 같은데 말입니다.
어리연과 마름키우기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좋은 하루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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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단,,,걍 말밤 주서다가 뿌리믄 마름나오지 않나유?
어리연은 음,,,몰라유.ㅎ
긴 줄기 몇 가닥을 채집하여 연못에 띄워두면 착생을 합니다
마름은 위 해유님께서 정답 비스무리하게 하셨구먼유 ^
올방개를 채취해서 키워보세요. 물 정화도 되고 뿔리 열매를 따서 먹어도 되고 일거 양득 입니다.
실제 해본 경험담입니다. ^^
요즘엔 남도 안 다녀가십니까?ㅎ
반갑습니다. 그간 잘 지내셨지요?
아하~!
마당에 연못 파시느냐 바쁘셨군요~!!
붕어 필요하믄 말씀하세요`
할줄 아는게 낚시뿐이라`~ 힛!1
오랫만입니다, 잘 계시쥬?
제작자님,
길쭉한 놈 몇포기 데려와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잠시의행복님,
올방개가 요즘 있을라나요?
전에는 논에 바글바글 했었는데...
고맙습니다.
이박사님,
지난 겨울엔 남도에 못갔어요ㅜ
집짓느라고...
건강하십셔ㅡ
retaxi선배님, 반갑습니다.
오두막 짓는게 힘드네요.
이제 마무리했습니다.
건강하세요.
저도 주백님과같은 생각을 했었는데요 ㅎㅎ
뿌리 좀 캐올까 하다가 심을곳이 없어 포기했습니다.
수로 같은곳에는 들어가서 채취 가능할겁니다.
잘 계십니까?
잘 키워 분양 부탁합니다ㆍ
저도 딱 그만한 둠벙이 생겼습니다ㆍ
새우나 참붕어 미끼 채집용으로 사용하려 하는데ㅡ
마름은 비추입니다
예전에 할아버지가 연못에 물정화 때문에 키운다고 들은거 같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낚시 가본지가 오백년은 된 것 같은데
어리연 건지러 함 나가봐야겠습니다.
어리연 건지다가 부수입으로 5짜 6짜 마구 건질까봐 걱정이 앞서는군요 =3=3
얼궁 잊어먹겄씨유~~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