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주말마다 집 가까운 저수지로 출조하는 초보조사 입니다.
저번주 금요일날 있었던 상황인데 항상 자리가 있던 저수지라 그날도 저녁 그하게 먹고 쉬엄쉬엄 집에서 출발해
저녁 9시쯤 도착해서 자리를 보는데 왠걸 조사님들이 얼마나 오셨는지 빈 자리가 없을까 걱정하던 차에 이미 왔는데
그냥 갈수도 없고 한 두개 필정도 밖에 안나오는 자리만 그것도 급 경사가 저셔 완전 힘든 자리밖에 없었습니다.
하는수 없이 그 자리를 고수 하고 낚시대를 두대피고 아침 5시까지 낚시를 했는데 4수를 잡았는데 큰놈이 38 나머진
33~35정도의 월척급들만 낚았습니다.그 많던 조사님들은 그날 조과가 좋지 않았다고들 하시고 이자리가 포인트인가 라
고 하시던데... 이런 경우는 제가 운이 좋은건지 아님 어복이 있는건지 어떤경우인지 궁금해서요.어쭤봅니다
- © 1998 ~ 2025 Wolchuck all right reserved. ▲TOP
오래지속되면 실력이 됩니다.
실력 맞습니다~~~^^
위의 이박사님께....
어복ᆢ여복~~~다 임자가 따로 잇더군요~~^^;;
저 좀 어케 안될까요.
고로 마누라복없는 놈은 어복도 없읍니다
부러울 따름입니다^^
오늘부턴 급경사에 남들 안 앉는 자리만 파야 하겠습니다.
조금만 파십시요^^;
항상 생각합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