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경우 순위를 메기자면 ........ 1, 낚시할때 2,낚시꾼하고 통화할때 3,술먹고,당구치며,커피마실때 3,커피마신후 4,술마실때 5,열받을때 6,화장실 갈때 7,식후 ------ 오늘부터 전남으로 낚시가는데 버틸수 있을지........... 대박나는 한주 되세요
그중에서도 7번이 아주 강하네요~
조심해서 다녀오시구요...조행기 기대하겠습니다..
1. 술 자제하기
2. 육류 자제하기
3. 식사 후 바로 일어서기
4. 커피 자제하기
등등..
술묵을때면 작살납니다
그래서 낚시가서 술먹어면서 얘기할때...거의 줄줄줄 담배....
안출하십시요...
저는 도저히 순위를 정하지못하겠네요 ^^
탁이아빠 무진장 꼴초~~~~~~~~~~~~~~
담배 참으며 낑낑대고 있는 불쌍한 중생을 시험에 들게 하시다니........
그래두 우린 버팅깁니다.
ㅋ
또하나 추가하자면 밤일끝났을때 ^^..
그땐 담배 안펴도 코에서 연기 나오잖아유~ 콧김...^^
담배끊고 다음날 화장실 갔는데 응가가 안나오고 며칠간 변비가 느껴질때
담배끊고 3일째 출조했는데요 바로 발앞에서 붕어 머리만 보고 터트렸을때....
담배끊고 보름즈음 신종플루 걸려 혼자 집안에 틀어박혀 아무도 없을때(애들과 마눌님 본가로)
담배끊고 한달즈음 문상갔을때 어머님이 병으로 고생하시다가 60초반의 연세로 돌아가셨다고 할 때
담배끊고 한달즈음 노래방에 갔는데 옆에 이모야가 오빠는 담배는 안피나하고 한대 줄때 등등
수많은 고비와 유혹을 물리치면서 비티고 있습니다.(1년 5개월 째)
꼭 유혹을 뿌리치시고 미션을 계속 이어가시기를 바랍니다.
회사에서 열받고,
집에서 열받고,
눈앞에서 4짜 떨궈서 열받고,
등등..
그때가 가장 생각이 납니다.
63일째 금연중 이거덩요~~~~ㅠㅠ
올해 어복 충만하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소서. ㅎㅎ
저는 운 좋게 작년 7월 중순에 담배를 멀리하고, 지금까지 잘 버티고 있답니다. 오호호호 ^.~
그것도 내앞에서 신호끊길때~~~~~~~~~~~~
생각보다는 독하십니다 그려~
그 독한마음 주~욱 유지하시기를요!!!
엉아님!
부디 성공하시고 몸에다 지방 모으는 거도 성공하시길
다시 한번 기원을요!!!
미끼 새로 갈아 탁 던저 놓고 의자에 앉았을때
그때가~
식후,,,,,
커피마신후,,,
운전할때,,,,,
화장실갈때,,,,,
여자와 좋은거하구난후,,,,,
심심할때,,,,,,
고스톱이나 카드할때,,,,,
술은 잘 않하지만 술마실때,,,,
대화나눌때,,,,,
안피울때가 없네요,,,,ㅠㅠ
개인적으로 1번~7번까지 다 피우고 싶습니다...
꼭 금연 성공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