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일찍부터 비온대서 낚시도 안갔구만
비는 보이지도 않구 엄청 덥네요.
해서 감자전에 담금주 한잔 합니다.
감자.양파. 부추 채썰어 넣구. 부침가루 넣어 뒤적뒤적....
노릇노릇 부쳐서 하수오주 한잔합니다
부침개에는 막걸리인데 냉장고에 맥주랑 하수오주뿐이네요.
저녁들 맛나게 드시고 행복한 주말밤들 보내세요
PS. 와인병 주문한게 도착하면 다음주중 100일된 산수유주 거를예정입니다. 술이 맛나게 익었길 바래봅니다
술 거른 다음날을 기다려 주세요...ㅎ


아~~~ 하세요...
남쪽 비 많이 온다던데 무사하시길 바랍니다.
알바님
네 드뎌 거릅니다.
술 거르고 페트병에 두곤 했는데 이번부터는 와인병에 넣어 밀봉해서 숙성시켜볼 요량으로 와인병 시켜놨습니다.
역시 비올때는 파전이 쵭곱니다....^^
아!!!!!!!
막걸리야 ㅇㅇㅇㅇㅇ 어디갔노?????
먹고싶다고하면 감자 큰거를 깍아 놓고 나보고 강판에 갈으라합니다.